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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유권자, 보수당 정부 한번 만들어봐!

표영태 기자 입력19-10-18 15:45 수정 19-10-2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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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P 지지율, 자유당을 앞서

BC 한인사회 적극 투표 변수

 

연방총선을 코앞에 두고 발표된 BC주 유권자 여론조사에서 NDP가 크게 약진을 하고 자유당이 후퇴를 하면서, 최다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이 보수당이 될지도 모른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밴쿠버에 소재한 여론조사 전문기업인 인사이트웨스트(Insights West)가 선가운동 막판인 18일 발표한 BC주 여론조사에서 NDP가 23%로 직전 조사 때보다 9% 포인트나 높아졌다. 보수당은 27%로 가장 높았지만, 직전보다 2%포인트 빠졌고, 자유당은 20%로 1%포인트가 올랐다. 다크호스로 BC주에서 당 창단 후 사상 첫 3석에 도전하는 녹색당은 11%로 3%가 내려갔다.

 

성별로 남성은 보수당이 34%로 절대적으로 높았고, 여성은 NDP가 26%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 55세 이상은 보수당이 35%로 가장 높았고, 35-54세도 보수당이 26%로 1위였으나, 18-35세는 NDP가 33%로 절대적으로 높았다. 

 

지역별로 메트로밴쿠버에서는 보수당이 24%, NDP가 23%, 그리고 자유당이 21%로 3당이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밴쿠버섬은 NDP와 보수당이 25%를, 자유당은 14%에 머물렀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보수당이 38%로 절대적으로 앞섰고 NDP와 자유당이 각각 19%였다.  

 

만약 NDP의 지지도가 자유당을 앞지를 경우 선거여론분석 사이트인 338canada.com이 17일 에상을 했던 각당 의석수에서 BC주에서만 2, 3석이 NDP로 바뀌게 될 경우 최다의석수를 얻는 당은 보수당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입소스캐나다가 18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캐나다인의 61%가 다수정부를 원한다는 것으로 나왔다. 다수 정부는 보수당이 되야 한다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고, 자유당이 46%, 그리고 NDP가 22%로 나왔다.

소수정부를 원하는 응답자 중 어느 당이 주도해야 하느냐에 39%는 자유당을 선호했고, NDP가 34%, 그리고 보수당은 29%로 나왔다.

 

하지만 과반을 넘기는 정당이 없는 상황 속에서 보수당이 차기 정부를 구성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반반의 확률이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NDP의 자그밋 싱 대표가 보수당과는 연정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반의석을 차지하지 못한다고 정부를 수립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2006년 연방총선에서 보수당이 124석을 얻으며 제1당이 됐지만 전체 의석 308석의 과반인 155석을 얻는데는 실패를 했다. 당시 연정을 하지 않은 채 보수당이 소수정부로 위태하게 연방정부를 꾸렸다. 그러나 그 직전인 2004년 자유당 정부도 208석 중 과반을 차지하지 못해 4년을 채우지 못하고 2년 만에 의회가 해체됐었다.

 

그러나 보수당 소수정부는 2008년 다시 2년 만에 해산을 하고 143석으로 다시 소수정부를 구성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2011년 소수정부가 해산되고 치러진 선거에서 보수당은 과반을 훌쩍 넘기는 166명으로 오랜만에 4년 임기가 보장된 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다. 2000년 자유당이 301석 중 172석을 얻어 과반을 넘겨 집권한 지 11년만에 찾아온 평화였다. 하지만 4년 후에 치러진 2015년 선거에서 자유당이 338석 중 184석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로 정권교체를 이루었다. 

 

이번에 다시 어느 정당도 과반은 커녕 2위 정당과 단 자리 수의 의석 차이가 나기 때문에 2004년 자유당 소수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가장 상위 2개 당의 의석수 차이가 20석 미만으로 날 경우 소수정부를 세우는 일은 힘들어 보인다. 

 

결국 NDP나 블록퀘벡당, 또는 녹색당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1, 2위 순서와 상관없이 소수정부가 들어설 수도 있어 보인다.

 

이런 정치적 안정성이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각 당은 소속 당원 관리가 중요하고 따라서 개개인의 당선자의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다. 현재 전국에서 한인 후보가 6명이 나왔고, BC주에서도 2명의 후보가 보수당 간판을 달고 나왔다.

 

BC주에서는 한인회 중심으로 한인사회의 정치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해 한인의 투표율을 올리자는 캠페인을 벌리고 있다. 이에 대해 한인유권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한 관계자는 "한인 후보를 지지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투표율이 높아야 정치권의 관심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한인 차세대들이 떳떳하게 캐나다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며 한인 후보가 나오지 않은 지역구에서도 한인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비유럽계 소수민족 중에 중국인이 인도로 대표되는 남아시아인보다 많은데 연방은 물론 주나 자치시 정치권에는 남아시아계가 정치권에 더 많이 포진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바로 NDP의 당대표로 싱 대표가 캐나다 최초의 비유럽계 정당 대표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BC주에서도 비유럽계로 BC 주수상에우잘 도산지 남아시아계가 주정부 수반을 했다. 이들은 노골적으로 남아시아 이민사회 권익을 옹호하고 있다. 이것이 지나쳐 최근 BC주 지니 심 시민부장관이 장관직을 사임했다. 그 이유는 이민자격이 되지 않는 남아시아계 이민신청자를 위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는 내부고발자의 제보 때문이다.

 

2000년 이후로 거주요양사로 캐나다에 가장 많은 이민자로 들어온 국가 중 하나였던 필리핀 이민사회가 최근 가장 많이 시민권을 얻으며 주류 정치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 모국의 힘이 미약하고 필리핀 사회가 재정적으로 풍부하지 않지만 정치권에서 항상 큰 대우를 받고 있다. 

 

또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계 이민자 집안 출신인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크림반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지금 캐나다 정부가 반러 친우크라이나 정책을 펴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도 우크라이나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스리랑카의 소수민족으로 독립운동을 하던 타밀족이 1997년 미국에 의해 타밀 반군이 테러단체로 찍혔을 때 캐나다에서는 타밀족 이민자들이 적극적으로 테러단체 지정을 반대하는 활동을 해 캐나다가 2006년에나 테러단체로 지정하지 못하는 일도 있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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