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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독감 시작 추수감사절, 병 문안때 주의해야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9 12:21 수정 15-10-0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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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덜 의사, '감기 기운 있을 경우 외출 않는 것이 좋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10월 두번째 월요일) 롱 위크엔드를 앞두고 BC 주정부 페리 켄덜(Perry Kendall) 박사가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이상 징후가 있다면 입원 중인 가족 병문안하는 것을 삼가라.

 

노년층 환자를 방문하는 것은 특히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이것은 가을과 함께 독감 시즌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켄덜 의사는 “이미 세 곳의 장기 입원 시설에서 H3N2(개 인플루엔자, 또는 A형 독감) 환자가 발생했다”며 “병문안은 추수감사절과 같은 특별한 날에 하는 것보다 자신의 몸 상태가 양호할 때 하는 것이 옳다”며 “감기 기운이 있는 경우 가능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가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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