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용 컴퍼스 카드 판매한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일반용 컴퍼스 카드 판매한다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09-25 12:29 수정 15-09-25 16:4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stadium_chinatown2-Copy.jpg

 

기존의 티켓 머신도 새로운 일회용 카드 기기로 교체

            

일반용 컴퍼스 카드가 지난 18일(금) 밴쿠버 다운타운 인근의 차이나타운(Chinatown-Stadium) 역에서 첫 판매를 개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트랜스링크 측은 “메트로 밴쿠버의 대중교통 이용자 모두가 11월 중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카드 가격은 6달러로 이 액수는 카드를 사용하기 위한 최저 충전 금액이기도 하다. 카드 구매 후 컴퍼스 카드 웹사이트(compasscard.ca)에서 충전할 수 있다.

 

일회용 컴퍼스 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기기도 운영되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이전 티켓 머신들이 각 역에서 수거되고 있다.

 

9월 초중반에 잦은 매진으로 큰 불편을 안겼던 할인티켓 페어세이버(FareSaver)의 판매는 일단 정상적으로 지속된다.

 

그러나 트랜스링크 측은 “모든 승객들이 컴퍼스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판매를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4,720건 18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포코에서 새끼곰 목격담 이어져, 학교 인근에도 출현
(곰이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을 때 한 주민이 촬영한 사진)   위협가한 적 없으나 어미곰도 나타날 가능성 있어            &
09-28
밴쿠버 트랜스링크, 패툴로 브릿지 재건 프로젝트 축소
'1억 달러 예상 비용에서 2천만 달러 더 비싸져, 실행 불가능'   뉴 웨스트민스터의 트랜스링크(Translink) 본부에서 첫 공개 회의가 지난 25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
09-28
밴쿠버 지난 주말, 밴쿠버 웨스트에서 총격 사건 벌어져
  1명의 사망자 발생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총격이 있었다. 총격사건은 지난 27일,  밴쿠버 웨스트 주택 밀집 지역인 킹 에비뉴(King Edward Ave.)가 오크
09-28
밴쿠버 애보츠포드, 성폭행 전과범 주택에 반달리즘 공격
  주민들 시위에 이어 밤 중 물호스 설치               애보츠포드의 브래드너(Bradner) 구역에서 연쇄
09-28
밴쿠버 포코, 여아 납치 시도한 용의자 몽타주 공개
등교 중이던 11세에게 '데려다주겠다' 제안              코퀴틀람 RCMP가 여아 납치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해
09-25
밴쿠버 8월말 불었던 폭풍 피해 규모, 코퀴틀람 25만 달러
쓰러진 나무 정리에 하수관 파손, 직원 임금 등              트라이시티 지역의 지자체들이 지난 8월 마지막 주말에 메트로를 덮친 폭풍
09-25
밴쿠버 일반용 컴퍼스 카드 판매한다
    기존의 티켓 머신도 새로운 일회용 카드 기기로 교체              일반용 컴퍼스 카드가 지난 18일
09-25
밴쿠버 에어 캐나다, 올해 세전수입 역대 최고 전망
연료비 절감에 국내선 소비자 크게 늘어              저유가와 캐나다 루니의 가치 하락이 캐나다 경제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09-25
밴쿠버 밴쿠버, 13개 주요도시 중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예상
'제조업이 이끄는 경제 성장, 내년까지 이어질 듯'              밴쿠버가 캐나다 도시들 중 올해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일
09-24
밴쿠버 트랜스링크, 투명성 높이기 위해 공개 회의 열어
주정부가 임명한 새 운영위원 2명도 참석   트랜스링크 운영위원회가 처음으로 공개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는 뉴웨스트민스터에 있는 트랜스 링크 본사에서 25일(금) 진행된다.   올 5월에 있었던 대중교통 주민투표(Tran
09-24
밴쿠버 교육부 정보 도난, 최초 발표 내용보다 심각
보육 프로그램 정보도 포함,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전문가 의견             BC 교육부에서 발생한 정보 도난이 22일(화)에 발
09-23
밴쿠버 메트로 물사용 규정 1단계로 되돌아가, 10월 15일까지 유효
위원회 측, '내년에는 적용 기간 늘려 3단계 피할 것'             지난 22일(수)부로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물사용 제한 규정이 1단
09-23
밴쿠버 BC주 포도 풍년, 역대 가장 이른 수확
  한편에선 산불로 인한 오염 걱정, 아직 이상 징후 발견안돼             주정부의 주류법 개정 일환으로 마트 내 식품코
09-23
밴쿠버 노스밴 교사, 학생들 앞 폭력적 언사로 정직 처분
사립학교 초등부 교사, 자폐 아동 비하 및 '소아성애' 언급 혐의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사립 초등학교의
09-23
밴쿠버 코퀴틀람 RCMP, 분실 신용카드 사용한 용의자 찾아
 8월 말 버나비에서 분실된 카드, 이후 코퀴틀람 등지에서 사용돼              코퀴틀람 RCMP가 분실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09-23
밴쿠버 VPD, 밴쿠버 이스트의 주택 침입 용의자 수색 중
침입 후 도주한 용의자, 자동차 유리창에 머리받는 듯 이상 행동     지난 21일(월) 아침, 밴쿠버 이스트의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에서 한 남성이 가정집에 침입하는 사건이 있었다. &nb
09-22
밴쿠버 산불 시즌 마무리, 그러나 여러 위험요소 산재
전문가, '대형 화재 발생 구역, 침식 위험 등 주의해야'              BC 주의 산불 시즌이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마무리되었
09-21
밴쿠버 듀드니 슬로프 브릿지, 1개 레인 재개방
(보수 작업이 한창인 다리의 주말 광경)     주민 불편 배려해 부분적 재개방     지난 17일(목) 폐쇄되었던 듀드니 슬로프 브릿지(Dewdney Slough Bridge)가 21일(월)&
09-21
밴쿠버 지난 주말, 버나비 등지에 또 정전 사태
지난 20일(일) 메트로 밴쿠버와 선샤인 코스트, 그리고 밴쿠버 아일랜드 북부 지역 등에서 또다시 정전이 발생했다.   메트로 지역에서는 버나비와 코퀴틀람, 포트 무디 등지에서 1천 6백 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  
09-21
밴쿠버 노스 버나비에서 경찰 연루 총격 사고 발생
    IIO, "사망자 발생해 조사 중"   지난 18일(금) 아침, 노스 버나비에서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오전 7시 경 프란시스 스트리트(
09-18
밴쿠버 포트만 브릿지 완공, 그러나 수익 난제
  33억 프로젝트 17일(목) 공식 마무리, 그러나 적자 예상   33억 달러가 투입된 포트만 브릿지 재건 프로젝트(Port Mann / Highway 1 Improvement Project)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다
09-18
밴쿠버 밴쿠버로 본사 옮긴 텔러스, 다운타운 본사 개장
    토론토에서 밴쿠버로 옮겨온 본사, CEO도 교체   캐나다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텔러스(Telus)의 새 본사 건물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문을 열었다.   지
09-18
밴쿠버 노드스트롬 갈라 행사 성황, 수익금 전액 기부
지난 16일(수), 노드스트롬(Nordstrom) 백화점 밴쿠버 지점 개점을 앞두고 갈라 행사가 열렸다.   패션쇼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는 2천 여명이 참석했다. 입장료를 통해 총 42만 달러의 기금이 모아
09-17
밴쿠버 듀드니 슬로프 다리, 붕괴 신호로 폐쇄
데릭 베일리(Derek Bailey) 씨가 촬영한 다리 사진   원인 및 피해 규모 파악 중, 주민 불편 예상   지난 17일(목) 아침, 미션과 호프 지역을 잇는 듀드니 슬로프 다리(Dewdney Slough Bridge
09-17
밴쿠버 밴쿠버 고가 부동산 시장 대호황
소더비즈(Sotheby’s International Realty)가 “올 상반기 밴쿠버의 고가 부동산 시장이 대호황을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밴쿠버 시에 한정된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올 1월부터 6
09-1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