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통 체인점 평판, 코스코 1위, 월마트 최하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캐나다 유통 체인점 평판, 코스코 1위, 월마트 최하위

표영태 기자 입력21-11-01 08:21 수정 21-11-01 08:4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전국 14개 대형 유통 체인점 대상

대유행에 가장 신뢰와 평가를 점검


최근 캐나다 내 대형 유통 체인점에 대한 평판 조사에서 미국의 대형 유통 체인점인 코스코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각 브랜드에 대한 평판을 발표 하는 Canada’s Most Respected Award Program의 조사를 맡은 The DART Insight and Communications (DART I&C)는 캐나다의 14개 대형 유통 체인점에 대한 2021년도 조사 결과에서 코스코가 66.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유어인디펜던트 그로서, 3위는 메트로, 4위는 리얼 캐내디언 스토어, 그리고 5위는 소베잇가 차지했다. 이어 노 프릴스, IGA, 롭로스, 푸드 베이직스, 프레스코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그리고 , 세븐온푸드, 세이프웨이, 푸드랜드에 이어 월마트가 54.4로 14위의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Canada’s Most Respected Award Program의 제프 문(Jeff Munn) 대표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많은 소매 유통점이 지난 12개월 동안 다양한 방향으로 몰아갔다"며, 상품 비축, 공급망, 온라인 판매와 배송 등 모든 분야에 총망라해 신뢰와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에 3784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99건 182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오타와 최대 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초청
홍성은 감독의 <혼자 사는 사람들> 스틸이미지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온·오프라인 상영캐나다 한국문화원 협력, 유일 한국영화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캐나다 오타와 현지 최대규모의 국제 영화제 오타와국제영화제(Internat
03-05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주유비 2달러시대---어느 주유소가 쌀까?
주유비 정보 사이트인 GasBuddy의 4일 오전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주유비 가격을 보여주는 지도에서 대부분 일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0센트대 2달러를 넘기고 있었다.(GasBuddy 화면 캡쳐)4일 오전 밴쿠버 등 2달러 돌파 주유소 속출주정부 폭등에 대책 고려
03-04
세계한인 한국, 내국인 입국자에 한 해 40일 이내 감염자 음성확인서 제출 면제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해외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로 인해 확진 후 격리 기간이 지난 내국인의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 인정을 3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날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는 해
03-04
세계한인 한류 확산 부처간 협업 강화…‘문화강국’ 속도낸다
지난 2월 24일 인도네시아 반튼주 판드글랑군의 ‘카두 응앙 한국 마을’ 현판식에서 김용운 주인도네시아 한국 문화원장, 공원 주인 우스씨, 판드글랑군 관광부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해외 협업거점 지속 확충…올해 한
03-04
캐나다 주캐나다한국 대사관, 제3기 명예기자단 출범
16명의 명예기자단 대상 2일 발대식 개최세계 SNS 사용자에 디지털 공공외교 추진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이하 공관으로 통합)은 캐나다 및 전 세계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공공외교를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자 캐나다 현지 SNS 활동가
03-03
밴쿠버 다음주 BC주 마스크·백신카드 관련 조치 완화될까?
지난 일주일간 평균 일일 확진자 수 400명사망자 변동폭 커 0~13명 사이 오가는 중한국, 세계 최다 확진자 불구 사망자 적어BC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도 확연하게 줄어들고, 입원환자 수도 뚜렷하게 감소하면서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식당 등에
03-03
밴쿠버 20대 대통령 선거-밴쿠버총영사관 관할지역 유권자 투표율 76.3%
지난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밴쿠버총영사관 대회의실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한국 유권자들이 투표를 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제공)세계 주요 도시들 중에 가장 높은 편전 세계적으로 71.6%의 투표율 보여윤-안 단일화로 안철수 표 무효표로캐나다 서부의 한국 유권자들이
03-03
밴쿠버 BC한인실업인협회 22일 정기총회 예정...신임 회장 선출 등
BC한인실업인협회가 작년에 제32차 정기 총회를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었다.(BC한인실업인협회 제공)총회 성원 되지 않으면 29일 개최정관 개정 보고 및 심의 등도 처리BC한인사회의 대표 경제 단체인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이하 실업인협회, 회장 김성수)가 20
03-03
밴쿠버 물없이 사용하는 강아지샴푸---한국화장품제조 개취존중시대 워터리스 제품들
잦은 목욕은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피부병 유발산책으로 발과 다리에 묻은 흙·먼지 가볍게 제거뿌리고 닦으면 끝-유해성분 FREE 핥아도 안심60년 전통의 한국화장품제조의 반려동물의 취향을 존중하는 브랜드 개취존중시대가 내놓은 물없이 사용하는 워터리스 애완 제품
03-03
밴쿠버 2월 메트로밴쿠버 연속 성추행 사건 버나비에서도 발생
지난 2월 21일 험프리스 에비뉴 주택가에서용의자는 70~80대 아시안 남성으로 추정 돼 올해 들어 노스밴쿠버와 UBC 등에서 연달아 발생한 성추행 사건이 이번에는 버나비에서도 발생했다.버나비RCMP는 지난 2월 21일 오전 11시 45분에 험프리스 에비뉴와
03-03
세계한인 한국 여권신청, 공공 마이데이터로 더 빨라진다
실제 민원 처리 소요 시간이 10분으로 단축 예상마이데이터 전환 구비서류 주민등록표 등․초본 등한국 외교부는 행정안전부와 협업하에 3일(목)부터 여권발급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별도 발급하지 않고도 공공 마이데이터(전자정부법 제43조의2)로 직접 대체·확
03-03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소방청과 함께 3월 2일부터 4월 29일까지해외 안전사고 예방·대처, 영사조력법 홍보한국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및 「여행경보제도」에 대한 홍보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대처법 소개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방청과 함께
03-03
캐나다 오타와 대사관 강당에서 한인회 주최 3.1절 행사 거행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의 장경룡 대사는 지난 1일 오전 10시에 대사관 강당에서 오타와 한인회 주최로 열린 제 103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하여 3.1절 기념사를 대독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호국의 정신을 기념하였다.밴쿠버 중앙일보
03-03
세계한인 내년 해외 한상대회 후보지 2곳-미국 댈러스 대 오렌지카운티
4월 6일 ‘제40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최종 선정 예정 2023년도에 최초로 해외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의 결선 후보지로 미국 댈러스, 오렌지카운티 2곳이 선정되었다. 2023년 &
03-03
밴쿠버 캐나다 기준 금리 0.5%로 이전보다 두 배...집값 하락 전조등?
2020년 코로나19로 0.25%로 내려간 후 2년 만모기지 부담도 2배...저금리 주택구입도 악화 돼코로나19 대유행으로 1.75%에서 0.25%로 급격하게 하락했던 캐나다의 기준금리가 미국의 돈 줄 죄기로 상승 압박을 받던 중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올리는 조
03-02
세계한인 벨라루스 전 지역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 확대 발령
한국 외교부는 우리국민 안전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25.(금)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2개지역(브레스트, 고멜)에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발령한데 이어, 3월 1일(화)부로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를 벨라루스 전역으로 확대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nb
03-02
캐나다 토론토 3.1절 행사는 스코필드 동상에서
주토론토총영사관 김득환 총영사과 직원들은 지난 1일(화) 제103주년 3.1절을 기념하여 '3.1운동의 제34인'으로 불리우는 스코필드 박사(Frank William Schofield) 동상이 소재한 토론토동물원을 방문하여 헌화하고, 동인의 업적을 기리고
03-02
밴쿠버 밴쿠버의 103주년 3.1절 행사 한인회관에서 거행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가 주최한 제103회 3.1절 행사가 1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심진택 한인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김영필 해병전우회 캐나다서부지회장, 석광익 한인신협 전무 등 한인사회 대표 인사들이 참
03-01
캐나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 삼일절 메시지
1919 년 3 월 1 일, 10 년 가까이 이어진 일제강점기와 강제합병 이후, 우리 민족은힘과 결속 그리고 용기를 가지고 함께 일어나 자유와 민족 자결권 그리고민족성에 대한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서울에서는 33 명의 문화 및 종교지도자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여 일제로
03-01
밴쿠버 캐나다도 이제 구시대적인 입헌군주제 벗어날 때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영국의 앤드루 왕자가 최근 공직을 박탈당한 데 이어 각종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자취를 감추고 있다. [AFP=연합뉴스]국가 대표 선거 선출 찬성 49%, 입헌군주제 21%차기 왕으로 윌리엄 선호도 아예 왕 없기와 같아캐나다가 영국의 왕
03-01
세계한인 문 대통령 제103주년 3·1절 기념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서울 서대문구 국립 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열린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문 대통령 제103주년 3·1절 기념사 전문.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 동포 여러분,마침내 국민 곁
03-01
세계한인 문 대통령 3.1절 기념사 통해 “신냉전 우려…우리의 역사 주도해 나갈 수 있는 …
청와대 SNS에 올라온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소개 이미지제103주년 3·1절…“더 강해지기 위해 반드시 한반도 평화 필요”“대화와 외교 통해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이룰 수 있어”문재인
03-01
세계한인 주한캐나다대사관도 기념하는 특별한 캐나다만의 3.1절 의미
주한캐나다대사관은 SNS를 통해 3·1절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당시 한국에서 선교사, 교육자, 의료인이었던 캐나다인들이 독립운동가들을 도왔다며, 지난 주, 3·1절을 앞두고 마크 플레처 캐나다대사 지명자는 캐나다
03-01
캐나다 몬트리올총영사관 로고 공모전
몬트리올총영사관은 총영사관의 이미지와 어울리고 참신한 로고를 만들어 보내준 당첨자에게 상금 500달러를 수상하는 로고 공모전을 3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접수 방법은 로고, 로고에 대한 간단한 설명, 이름 그리고 연락처를 이메일coreeamontreal@gma
03-01
밴쿠버 버나비RCMP, 탈의실 도촬범 공개 수배
버나비RCMP가 공개한 도촬범의 모습지난 2월 11일 메트로타운 한 상점에서 발생버나비RCMP는 메트로타운의 한 상점의 탈의실에서 도촬을 하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2월 11일 오후 8시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던 한 여성을 휴대
02-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