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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메트로밴쿠버는 안개에 젖어

표영태 기자 입력22-01-27 15:26 수정 22-01-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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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트로밴쿠버에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 대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연방기상청도 연일 안개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안개로 가시거리가 악화돼 안전거리 안의 자동차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시거리가 거의 제로가 될 수 있어 교통사고에 위험이 높아 이에 대한 경고가 내려지고 있다. 여기에 기온까지 떨어져 아침 출근 시간대에 일부 도로에 블랙아이스도 생성돼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 이외에도 보행자와 연류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간 날씨 예보에서 밴쿠버는 29일 오전까지 해와 구름이 낀 날씨가 오가다 29일 밤부터 비가 예상된다. 한편 안개가 일정 고도 아래까지 끼고, 그 위로는 해가 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SNS에 사이프러스나 시모어 등 고지대에서 구름에 덮인 장관의 메트로밴쿠버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다. (사진은 27일 아침 시간대에 코퀴틀람 센터 아파트 단지 지역에 안개가 깔린 모습)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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