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밴쿠버 H-Mart, 참다랑어 즉석 해체 시연회 성공적으로 마쳐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21 10:31
수정 18-09-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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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rt 코퀴틀람 지점 참다랑어 해체 시연회 현장 모습)(사진 H-Mart 제공)
밴쿠버 내 H-Mart 4개 지점에서 해체쇼 4회 진행
H-Mart는 지난 주말 동원산업과 함께하는 참다랑어 해체쇼를 밴쿠버내 H-Mart 4개 지점에서 성공적으로 완료 했다고 밝혔다.
주말동안 H-Mart 리치몬드, 코퀴틀람, 랭리, 포트코퀴틀람점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태평양에서 잡힌 싱싱한 참다랑어를 즉석에서 해체하면서 밴쿠버에서 맛보기 힘든 대뱃살(오도로, 大トロ:おおとろ), 중뱃살(쥬도로, 中トロ:ちゅうとろ), 붉은 등살(아카미, 赤身:あかみ) 등을 맛보고 원하는 부위별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참다랑어는 4마리 보두 200LB가 넘는 대형으로 밴쿠버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사이즈이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산지에서 바로 항공 직항편으로 운수해왔으며, 참다랑어 해체를 위해 한국내 참치 해체 기록 보유자인 박주난 동원산업 실장을 초빙하여 손수 참다랑어 해체 시연을 선보였다.
H-Mart 관계자는 “지난 참다랑어 해체쇼를 통해 신선한 고급 어종을 원하는 미식가들이 많다는 점을 확인하고 H-Mart의 장점을 강조한 차별화된 행사를 주기적으로 고객 분들께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번 참다랑어 즉석 해체 시연회에 대해 설명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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