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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한인사회 대표 단체장 신년사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12-31 18:14 수정 22-01-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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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틴 상원 의원

원내 수석 부대표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캐나다 전역의 한인 사회에 따뜻함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2021 년에도 캐나다 전역의 가정들과 사업체들에 어려움이 지속됐습니다. 다른 많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캐나다 한인 사회도 이러한 어려움을 겪었으며 많은 제약들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게 지내며 가족과 다른 이들을 돌보고 변함없이 일하며 기술을 활용하여 서로 연결함으로써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움을 직면해왔고 2022 년도 불확실해 보이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과 미래에 대한 희망에 눈을 돌릴 수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사랑하는 어머니이자 할머니를 떠나보냈지만 저는 저희 가족과 친구들의 건강과 캐나다 한인 사회의 회복력과 공감력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가평 전투 70 주년과 같은 한국전 70 주년의 해 기념식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각 지역의 단체장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 단체들과 가족들 덕분에 어르신들과 참전 용사들 그리고 아이들을 공경하며 돌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3 년간의 #koreanwarforgottennomore 캠페인을 계속하며, 캐나다 왕립 연대의 355 고지 방어 70 주년을 기념할 것입니다. 또 교육자들로 구성된 집필진이 캐나다 전역의 모든 사회 및 역사 교사들을 위해 만든 교육 자료인 한국전의 유산 프로젝트의 완성과 출판을 기대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과 모든 차세대들에게 한국전의 유산과 희생에 대해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금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까이하고 계속해서 다른 이들을 돌보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가 오늘날 누리고 있는 자유를 위해 헤아릴 수 없는 대가를 치렀던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봉사와 희생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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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한인회 회장 심진택 


존경하는 BC 주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새해에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고 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2020년과 2021년의 어려운 판데믹 시기를 굳건하게 이겨내신 동포 여러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이럴 때일수록 한국 민족의 저력과 잠재력이 보다 확실하게 발현되는 것을 저의 눈으로 실생활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에 출범한 저희 44대 한인회는 이러한 시기에 보다 더 이곳의 한인 분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한인사회와 구성원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드리는 단체로 거듭나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인회 주관의 여러 행사들을 모든 한인 교민분들, 특히 2세 3세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함께 참여하는 활력있는 행사들로 진행하고자 하였으며, 이곳의 한인 동포들께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문인 사업, 교육, 건강, 문화 부문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자 하였고 그동안 한인회관 내에서 방치되어 있던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보수하여 우리 2세 청년들의 창업지원센터로 출범시켜 운영 중이며 이곳에서 창업을 한 한인청년사업가들이 자금 펀딩도 활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캐나다와 한국의 밴처캐피털과 엔젤투자자들의 네트웍 또한 구축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교민 여러분들과 더욱 가까이 함께 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는 한인회로 거듭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더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경제적 영향력이 급속히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곳 BC주와 광역 밴쿠버 지역의 한인사회가 이에 맞추어 활발하게 그리고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인 동포 여러분들과 함께 저희 44대 한인회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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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대사 장경룡


존경하는 24만 캐나다 한인동포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동포사회에도 힘찬 기운이 가득하고,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한국과 캐나다를 넘어 전세계에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등장과 함께 우리는 일상의 회복을 꿈꾸었고, 시시 때때로 등장하는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좌절을 경험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는 비대면 방식으로 2021 P4G 서울 정상회의와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국가간 장벽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한류문화는 더 멀리 더 빠르게 전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역시 더욱 무르익을 수 있는 한 해였습니다. 가평전투 70주년을 맞아 6.25 참전용사들의 소중한 희생을 기리고 한 세기가 넘게 이어온 한-캐 양국간의 우의를 되새겼습니다.


다가오는 2023년은 한-캐 수교 60주년으로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캐나다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실질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수소 에너지, 인공지능, 전기차 등 신산업과 핵심광물 분야에 있어 미래지향적 파트너로서 협력을 한층 심화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Kpop, 한국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통해 확산된 한류가 일시적인 유행에 그치지 않고, 캐나다 내 친한 대중 네트워크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문화외교를 활성화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작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개최되고 있는 한국 문화 행사들이 올해도 지속되어, 많은 한인동포분들이 조국의 품격 있는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관계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오신 한인 동포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한-캐 양국 관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부탁드리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사관도 코로나19로 인해 초래된 동포들의 애로사항에 항상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습니다.


동포분들간 따뜻한 정(情)을 나누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기를 바라며, 올 한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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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 송해영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12월23일 밴쿠버에 부임한 총영사 송해영입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께 부임인사와 함께 새해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높은 문화수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밴쿠버에 부임하여 큰 영광입니다. 동시에 10만 한인 동포가 상주하고, 서부 캐나다 5개 지역을 총괄하는 공관이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총영사로서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의 권익과 한-서부캐나다 관계를 한층 강화시키기 위하여 늘 동포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겠습니다. 제 임기 동안 모든 분들을 뵐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자주, 많은 분들을 찾아 뵙고 말씀을 경청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격려와 칭찬은 물론이고, 따끔한 비판과 충고도 언제든지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에, 폭염, 산불, 홍수 등 기상이변으로 교민 여러분의 고통이 크셨을 것으로 압니다. 새해에도 코로나로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언제쯤 가능할지 아무도 장담하지 못 합니다. 하지만, 서부 캐나다 한인사회가 어려움 중에도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한 많은 분들 덕분에 위기를 이겨내고 있는 것처럼, 금년에도 서로가 서로의 곁을 내주며 더욱 따뜻하고 단단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총영사관은 새해에도 교민사회와 더욱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동포 여러분의 권익 신장과 보호라는 본연의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상의 영사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교민사회가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동포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가정 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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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명예영사 서병길


존경하는 동포여러분 


임인년  2022년도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년은 육십갑자에서서른아홉번째인 임인년 흑범의 해 입니다

흑범의 해가 다시오는때는 2082년이라합니다


올해  용맹스럽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흑범의 등에 올라타 소원성취하시길 바라며

코로나19 를 이겨내며 종식시킬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자연재해를 막기위하여 우리모두 힘을 합쳐야 

할때입니다


동포여러분  가정에 평화와 기쁨과 건강이 항상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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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회 장  정 기 봉



안녕하십니까
2022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오래 지속된 코비드상태가 올 해는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해에는 한국의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이기도 합니다.한국의 국력과 한류문화가 세계만방에 더욱 널리 퍼지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한국의 평화와 통일정책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세계 모든 나라가 인정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곳 밴쿠버 한인 사회도 변화의 새물결속에서 함께 화합하고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사람들이 더욱 건강하고  바라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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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人實業人 協會 會長

金聖洙


존경하는 교민 및 실업인협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검은 호랑이의 2022년 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팬데믹으로 웅크린 지난2년이 저희 한인커뮤니티의 뿌리 깊은 나무를 흔들지 못하고 K-CULTURE의 확산 속도를 못 따르듯 우리 한민족의 은근과 끈기는 그 어떤 어려운 역경도 헤쳐갈 수 있을거라 굳게 믿습니다.

2022년 壬寅年 새해에는 그 뿌리를 더욱 단단히 결속하여, 원하시는 모든 일, 뜻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시길 祝願합니다. 

              

여기에 더불어 한인 대표 경제인단체로서의 저희 한인실업인협회 역시 교민 여러분과 협회회원의 공동이익을 위하여 연방 및 주정부의 유일한 소통창구로서 더욱 더 큰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또한 저희 실업인협회가 교민 및 회원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앞장서서 해소하는 실질적인 경제인 단체로서 거듭 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여러분의 각 사업장과 가정에 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氣運으로 그 어떤 어려움도 훌륭히 극복하시고, HAPPY & HEALTH VIRUS가 충만하여 항상 웃으며 건강하게 원하시는 모든일과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 지시길 祈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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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783364_17BpLgHN_466c0c497ea61e5ca394d936b3d1142537a7be0f.jpg 한인신용조합 

전무 석광익


팬데믹으로 인한 불안함과 초조함으로 보낸 지난 두해는 마치 우리에게서 빼앗겨진 시간 같습니다.  많은 제재와 제약으로 인하여 우리의 행동반경이 상당히 줄어 들었고 그로 인해 우리 모두의 정신건강에도 많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코로나는 더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한편으로 그 여세는 상당히 약화되었다는 소식이 있어 한시름 놓으며 이제 그 끝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 조심스레이 추축을 해 봅니다. 


부디 2022년에는 팬데믹이 종료되고 우리 모두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 갔으면 좋겠습니다. 중앙일보  독자 여러분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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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중에 노스로드 한아름마트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 접수 현장 모습재외유권자 4만 이상 도시 중 2번째 높은 신청률세계 재외선거인은 총 23만 1247명으로 잠정 집계19대 대선보다 6만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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