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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토론토 영사관 직원 모집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9-04 12:20 수정 19-09-0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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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해외 청년 취업 지원

토론토 사무직 행정직원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임식 직원과 사무직 행정직원을 각각 모집하고 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10일까지 해외 청년 취업 지원 사업 담당 임시 직원 1명에 대한 지원서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응모 자격은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근무가 가능한 캐나다 영주권 보유 한국국적자, 캐나다 시민권자, 캐나다 work permit 소유자이다.

 

또 5년 이상 관련분야 경력자, 영어에 대해 통번역이 가능한 자 및 관련분야 전문가로 인정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자, 정부기관 또는 공공기관 근무 경험자에 대해서는 우대한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담당업무는 해외 청년 취업 지원 행사 준비와 온·오프라인 취업 아카데미 개설 준비 등이다.

 

임시 근무기간은 9월에서 11월 중 160시간이며, 보수는 별도 협의로 정해질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별첨양식 준수하여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기재), 자기소개서 (자유형식으로 영어, 한국어 각 1부) 등이다. 자기소개서 작성시 간접적으로 출신 지역, 학교명, 학력, 가족관계 등이 드러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해당사항 기재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경력증명서(해당자) 각 1부와  공인 어학성적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해당자) 각 1부가 필요하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심사에 이어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을 본다.

 

서류 제출은 이메일(vanedu@mofa.go.kr (제목: 임시직원 채용 지원(성명))로만 10일까지 받는다.

 

토론토총영사관은 사무직 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서류마감은 오는 15일까지라고 발표했다.

 

채용직종은 공관 행정 및 민원업무로 1명을 뽑는다. 근무시작은 10월 중이며 최초 3개월은 수습기간이다. 보수는 한국 국적자의 경우 월 미화로 1900달러 기본급에 월 1000달러의 단신부임기준 주거보조비가 제공된다. 캐나다 국적자는 보수를 별도 협의하게 된다. 상여금은 기본급의 연 100% 지급한다.

  

지원자격은 영어 능통자로 업무상 차량운전이 가능하며, 컴퓨터(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활용 가능하고, 캐나다 체류 및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한국 국적자의 경우 해외이주법상 제4조 및 제6조 상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쳐야 한다.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제출서류는 이력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별첨 양식) 1통(이메일ㆍ휴대전화 번호 기재), 자기소개서 국/영문 각 1통(자유양식), 최종학력 증명서 1부, 그리고 기타 보유 자격증 및 경력증명서 사본 1부(해당자에 한함)이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지침에 따라 학교명, 출신지역, 가족관계, 신체조건 등 인적사항 기재는 금지돼 있다. 서류제출은 이메일(toronto@mofa.go.kr)로만 가능하며, 이메일 제목에 반드시 “주토론토총영사관 행정직원 지원_9월 공고(지원자 성명)” 명기해야 한다. 특히 지난 8월 23일자로 게시된 채용공고건과 구분을 위해 반드시 “9월 공고”라고 명기해야 한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이다. 최종합격 후라도 신원조사나 신체검사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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