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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총영사관 민원실 온라인 예약 방법은...

표영태 기자 입력20-08-13 14:10 수정 20-08-1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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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예약사이트 오픈

매달 10일·25일 예약 가능


밴쿠버총영사관이 민원실 예약 방법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코로나19로 민원실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가운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예약을 받는다고 발표를 하고, 12일부터 예약 사이트(www.minwonreservation.com)를 오픈했다. 또 휴대폰 이용자를 위한 QR코드도 공개했다.


우선 예약을 하기 전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예약 자리는 매달 10일과 2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10일 예약자는 그 달의 16일부터 말일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25일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날짜를 예약할 수 있다.

10일과 25일이 주말 또는 휴일인 경우는 그 다음 영업일 오전 10시에 가능하다.


예약은 여권, 비자, 국적, 기타 업부 등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예약자는 예약시간 10분 전에 도착하고, 예약 당사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중복 과다 예약의 경우에는 예약이 직권 취소될 수 있다. 또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해야 한다.


여권, 비자 및 국적상실 신고 접수증 등 각종 서류 픽업은 안내 받은 픽업일자 이후 오후 3시 45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예약없이 선착순 픽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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