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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장민우씨 주정부 다문화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전재민 명예 기자 입력20-04-30 09:23 수정 20-05-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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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3일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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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캠비로타리클럽회장이 2020년 4월27일부터 BC주정부 다문화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다. BC주 다문화자문위원회은 문화간 이해와 존중을 증진하고 모든 인종, 문화유산, 종교, 민족, 조상과 출신지 등 모든 민족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태도와 인식을 기르는 일을 한다.


BC주 다문화자문회의는 다문화 촉진에 헌신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겸비한 사람들로 구성된다. 평위원은 자문위원회의 부위원장에 의해 임명된다. 현재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민우위원은 2020년 4월27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022년 11월 13일까지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장민우위원은 서울시의회 홍보대사, 밴쿠버 캠비 로터리 클럽 회장, 그리고 뉴비스타 소사이어티의 이사를 맡고 있다. 이전에 민주평통자문회의 부회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 밴쿠버 아이스갈라쇼 기획을 했다. 


장민우 위원은 “다문화 자문회의 회원으로 임명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 역할은 반인종차별주의와 다문화주의를 존중하는 문제에 대한 스포츠 다문화부 장관과 의회 장관에게 조언하는 일이다.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COVID-19사태로 인하여 많은 아시안이 차별받거나 폭행과 언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빈번하여 외출하는 것이 두렵다는 사람들까지 있는 이때 위원에 위촉된 장민우 위원의 활동이 기대된다.


전재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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