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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는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민주평통의 부단한 노력들

표영태 기자 입력20-07-23 15:26 수정 20-07-3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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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활동에 많은 제약이 따르는 가운데에도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의 활동은 쉬지 않고 정중동으로 진행해 왔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한반도평화통일을 위한 온라인 강연회부터, 평화통일을 위한 문예공모전,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밴쿠버 한인들의 염원을 담은 동영상 제작을 진행했다. 또 8.15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강연회 등도 계획 중에 있다. 이처럼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최근 활동을 모아보았다. (편집자주)


[정병원 총영사 초청 통일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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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의  '2020 밴쿠버 특별 통일강연회'를 온라인을 통해 개최했던 밴쿠버 협의회는 지난 10일 2020년도 정기회의 온라인 개최를 계기로 정병원 주밴쿠버총영사를 초청해 '캐나다 동포사회 50 년과 미래'라는 제목의 강연을 개최하였다.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강연회에는 3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정기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두 잘 적응하고 건승하기를 기원했다.


정 총영사는 올해는 주밴쿠버 총영사관이 개설된지 50 주년 되는 특별한 해로서 교민사회의 위상을 내외적으로 확인하는 여러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다수가 취소되거나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며 아쉬워했다. 


정 총영사는 주밴쿠버 총영사관이 1970 년 2 월에 설립되어 토론토보다도 3 년 앞섰으며, 당시 교민은 백여 명에 불과했으나 주로 서부 캐나다 시장 진출에 목적을 두고 공관을 개설했다고 소개했다. 이후 80 년대 후반 투자 이민이 본격화되었고, 90 년대 금융위기 이후 다시 증가했으며, 2000 년대 초 이후 조기교육 붐이 일면서 조기 유학생과 가족이 다수 오게 됐다. 현재 밴쿠버에 8 만명,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각각 1 만명으로 서부에 10 만의 교민이 있고, 토론토에 11-12만명 , 몬트리올 1만명 정도로 캐나다 전체에 23-25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캐나다 한인 수는 규모면 역사적 이유로 정주하는 인원이 많은 중일러를 제외하면 미국 다음으로 한인 동포가 많이 사는 국가가 됐고, 또 캐나다 한인의 40%가 서부 캐나다에 몰려있다고 강조했다.


정 총영사는 한인사회가 양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상당히 성장했다고 평가하며, 특히 높은 교육열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한인들이 비즈니스, 공직, 전문직, 변호사, 정치인, 의사 등 각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을 고무적으로 보았다. 특히 밴쿠버의 미래가 밝은 이유로 젊고 유능한 이민자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장기적으로 10 년 후면 지금보다 다시 1.5 배 정도 동포사회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총영사는 총영사관 개설 50 주년 기념  동영상  '응답하라 밴쿠버 1970' 프로젝트와 관련 이민 초기 사진 공모전,  '함께 걸어온 50 년, 함께 도약할 50년' 등의 인증샷 캠페인을 통해 확보한 사진들도 동영상 마지막에 삽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 개설 50 주년 기념 국경일 행사는 애초 한인 동포사회의 자긍심을 내외에 과시할 수 있도록 성대하게 준비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하반기 적절한 시기(10 월)에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를 계획 중이다. 정 총영사는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해인만큼 총영사관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공모전 예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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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12시에는 미주 온라인 문예공모전 밴쿠버 예선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0일까지 서부캐나다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평화통일의 길'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은 2032 남북공동 올림픽 개최에 대한 희망'이라는 2개의 주제 중 선택하여, 그림과 글짓기 작품을 모집했다.


이렇게 접수된 그림과 글짓기에 대한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뽑았다. 1등인 협의회 회장상에는 평화통일의 염원이라는 글짓기로 버나비마운틴세컨더리 12학년의 송유라 학생이 받았다.  2등 협의회우수상은 한반도 평화통일 그림으로 김민형 학생이, 통일저금통 글짓기로 김예준 학생 등 2명이 수상했다. 3등 장려상에는 한반도 평화통일 그림으로 김이룸 학생, 우리나라 통일 글로 이해창 학생,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그림으로 전해연 학생 등 3명이 받았다.


정기봉 회장은 이번 공모전 심사의 공정성과 비밀성 유지를 위해 외부 내부 위원과 함께 외부 위원도 위촉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장상 1명에 500달러, 우수상 2명에 각 300달러, 그리고 장려상 3명에 각 200달러의 상금도 부상으로 지급됐다.


[협의회 자료집을 위한 '돌아오는 다리' 동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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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사무처가 추지하는 협의회별 자료집 제작에 따라 밴쿠버 협의회는 '돌아오는 다리'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11일과 18일 남과 북의 각 지명을 적은 등판을 단 평통위원들과 가족 친지들이 모여 자유롭게 남북한을 왕래하고 화합하는 평화로운 한반도 남북한 모습을 연출함으로써 통일을 향한 염원을 담았다. 정기봉 회장은 "특히 남북 도시 간의 대칭적 교류 장면은 지자체 교류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에서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중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대화를 했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린밸리 트레일의 나무 다리 등에서 연출을 하는 등 많은 평화적 메시지를 메타포 형식으로 담았다.


또 전 참가자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한반도 모양의 지도를 그리며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을 통해 평화로운 한민족으로 함께 살아가기를 상징화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동영상 제작에는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의 한창현 원장이 참여해 꽹과리를 연주와 마당놀이식 노래를 넣어 더욱 신명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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