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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캐나다 등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 마스크 지원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6-19 07:53 수정 20-06-3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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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26개국 재외동포 대상

일회용 마스크 1만 2000 장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소관 법인인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 최금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캐나다와 독일 등 26개국 재외동포 여성 및 가족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 1만 2천 장을 지원한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재외동포의 안전과 건강 보호라는 공익적 목적 아래,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결정되었다.


마스크는 다음 주 중 해외 지부로 배송되어 현지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개최 및 교류·협력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인데, 재외동포 여성과 가족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한인여성 간의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


2007년도에 설립된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KOWIN) 참가자들이 지속적인 교류 및 연대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법인이다.


세계한민족 여성재단은  컨벤션 개최 등 한인여성 교류·협력 활동,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참가 및 후원, 여성가족부 ‘지역담당관 현지활동 강화사업’ 수행, 그 외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세계한민족네트워크는 역대 대회에 전 세계 61개국 9,390여 명의 국내외 한인여성 참여, 24개국 26개 해외지역본부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차세대 역량강화 등 현지활동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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