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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번 주말부터 여름철 음주 운전 단속 강화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6-14 09:56 수정 24-06-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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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C와 경찰, 음주 운전 사고 줄이기 위한 강력한 조치 시행


이번 주말부터 BC주 전역에서 음주 운전 단속이 강화될 예정이다. ICBC와 경찰이 매년 여름 시행하는 '카운터어택(CounterAttack)' 캠페인이 시작되어 음주 운전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본격화된다.


경찰 자료에 따르면 매년 여름철 음주 운전 사고가 급증한다. ICBC는 "BC주에서 여름철 음주 운전 사고로 인한 부상자와 사망자가 27% 증가한다. 북부 BC주에서는 63%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이며 남부 내륙 지역이 53%, 밴쿠버 아일랜드가 21%, 로워메인랜드가 11%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ICBC에 따르면 로워메인랜드에서는 매년 음주 운전으로 인해 평균 17명이 사망하고 600명이 부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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