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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뉴웨스트민스터 6개월간 교통 대란 예상…프론트 스트리트 폐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6-19 09:47 수정 24-06-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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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스트민스터에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은 올여름 교통정체에 각오를 단단히 해야될 것 같다. 패툴로 브리지 교체 공사로 인해 이번 주부터 프론트 스트리트가 6개월 동안 폐쇄됐다.


BC 트럭킹 협회의 사장은 프론트 스트리트가 대형 트럭의 주요 경로라고 하며 폐쇄로 인해 공급망에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다. "몇 분의 지연이 결국 몇 시간이 된다. 이 모든 것이 공급망을 늦추고 비용을 증가시켜 결국 그 비용은 우리 모두가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교통 전문가는 해당 지역의 출퇴근자들에게 뉴웨스트민스터의 해당 구역을 완전히 우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카나번, 컬럼비아, 로열과 같은 경로에 더 많은 교통량이 몰릴 것이라며 킹스웨이에서 오는 운전자들에게 10번 애비뉴나 맥브라이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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