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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엘리트 어학원 제공]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따른 분석과 대책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6-04 14:48 수정 20-06-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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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 환경 때문에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학교 수업이 온라인 방식으로 바뀌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것을 해소하기 위해 엘리트 어학원은 현재 정부의 지침과 방향성을 분석하여 이때에 맞는 공부 방법과 교육 방향에 대해 조언한다.


BC주 6월 1일부터 선택적 등교, 9월에는 모든 학생 정상 등교를 목표

BC주는 지난 5월 발표된 단계별 학교 개방 방침에 따라 6월 1일부터 원하는 사람에 한하여, 킨더가든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는 단축된 시간으로 대면 수업을 50% 진행하게 되며, 6학년부터 12학년까지는 일주일에 하루 등교할 수 있는 옵션을 준다. 

이러한 단계별 학교 개방 방침은 9월에 모든 학생들을 정상 등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현재 학교를 재개한 퀘백주 및 해외 사례를 보면, 만반의 준비 없이 학교를 개방했을 때 학교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위험을 피할 수 없음을 볼 수 있다. 


BC주 학교 코로나19대비 방침

BC주 학교는 다시 개방하기 전에  60개의 학군별로 보건 및 안전 계획을 주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았으며 웹 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학교는 또한 BC주 보건 담당관의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여기에는 하루에 두 번 이상 자주 접촉하는 표면 청소가 포함되며, 직원, 학생 및 학부모는 매일 자가 건강 진단을 하도록 하고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도록 지시한다.

교사와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몇몇 학교는 등교 시 학교 밖에서 선생님을 만나 학교 내 설치된 화살표를 따라 지정된 경로로만 반으로 이동하는 등, 물리적 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규칙을 추가하였다.


여전히 남아 있는 위험성

일부 BC주 교사와 학군은 이러한 규칙이 학생들과 교사들을 코로나19로부터 완전히 보호할 수는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노스 밴쿠버 학군은 “학교 내 2 미터 간격을 유지하라는 지시는 현실적으로 완전한 실행이 불가능하다. 아마 제대로 지켜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급변하는 환경, 우리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

매일같이 달라지는 정부의 지침에 피로와 불안을 호소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전문기관의 조언을 듣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따른 미래 입시 동향에 대해 미리 알고 맞는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북미 최대 민간 교육기관인 엘리트 어학원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발 빠른 분석으로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다가오는 여름 엘리트 학원은 다음과 같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엘리트 어학원 2020 여름 특별 프로모션

    코로나19고통 분담을 위한 수강료 할인(20%)

    8~12학년 대상, 온라인 수업을 통한 BC주 학점 획득 (한국에서도 수료 가능)

    Ivy League SAT반: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의 명강사들로 구성된 특별반 오픈



2020 엘리트 여름 Boot Camp 프로그램 안내: 

http://www.eliteprep.ca/blog/2020/05/19/2020-smbc-k/ 


2020 캐나다 명문대 합격자 리스트(엘리트 캐나다 학생들): 

http://www.eliteprep.ca/admission-list-canada/


2020 미국 명문대 합격자 리스트(엘리트 캐나다 학생들):

 http://www.eliteprep.ca/admission-lis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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