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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RememberingKapyong 캠페인 및 가평 전투 추모식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4-23 21:38 수정 20-04-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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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각자의 집에서 묵념



캐나다의 가장 위대한 군사적 업적 중 하나인 가평 전투 (1951년 4월 23일-25일)의 69주년을 기억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인 #RememberingKapyong 캠페인이 23일부터 시작해 24일 금요일 오전 11시 (현지시간)까지는 진행됨에 따라 한인들이 각자의 집에서 이를 기리기 위한 묵념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 (한국전 참전 용사회 유산 Unit의 Grand Patron)은 캐나다 전역의 한국전 추모 위원회 (Korean War Commemorative Committee, KWCC) 그리고 BC의 한국전 추모 연합회 (Korean War Commemorative Alliance)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RememberingKapyong 기념 캠페인을 준비했다.


 KWCC들과 KWCA는 한국전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봉사를 기억하고 존경을 표하기 위한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의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2020년 6월 25일은 한국전의 70주년을 위한 다양한 이정표를 세워 3년에 걸쳐 기념하는 한국 전쟁 70주년인 한국 전쟁의 해가 시작되어 2023년 7월 27일 (정전 협정이 체결된 날로,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로 지정됨)까지 지속될 것이다. 가평 전투 (1951년 4월23일-25일)는 BC주의 토피노에서 4월 셋째 주 금요일 (퍼시픽 림 국립 공원의 레이더 언덕 위에 가평 기념비가 자리잡고 있는 곳)과 캐나다와 한국 전역의 여러 곳에서 매년 열리는 기념 행사 중 하나이다. 


마틴 상원 의원실은 "이에 따라 각자의 집 마당이나 혹은 적절한 장소에서 (사회적/물리적 거리 규칙하에), 가평 전투와 한국 전쟁이 치뤄졌던 한국 (서쪽)을 향해 서면된다. 이렇게 잠시 멈춰 묵념을 하며 한국 전쟁에 참전한 모든 병사들과 정전 협정 체결 후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했던 병사들 그리고 부산에 안장된 캐나다 병사들에게 조의를 표하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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