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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국 유기물 쓰레기 건조처리 기술 투자 설명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2-07 10:38 수정 20-02-0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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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e2020 환경박람회 참여 계기 

13일 별도의 투자 설명회 개최예정 

 

한국의 독특한 식문화로 인해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 등 다양한 쓰레기가 배출되는데 이런 악조건을 역으로 활용한 유기물쓰레기 처리기술을 개발한 한국 기업이 밴쿠버의 대표적인 환경박람회에 참여하고 별도의 투자설명회도 가질 예정이다.

 

Kinava Co., Ltd는 밴쿠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Globe2020 박람회 기간 중 11일과 12일에 열리는 INNOVATION SHOWCASE에 622번에 부스를 설치하고  유기물 건조공법을 이용한 생활 쓰레기와 산업 쓰레기를 처리하는 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Advisian of Worley Group과 Korea Engineering Consultant Corporation (KECC)의 G2E (Green Waste to Energy) 컨소시엄의 일원인 Kinava Co., Ltd.는 또 1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기간 동안 팬 패시픽 밴쿠버호텔(Pan Pacific Vancouver Hotel) Oceanview 4룸에서  G2E Consortium Business Showcase라는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Kinava Co., Ltd.는 해당사업에 대해 사업성 등을 소개할 이 자리에 많은 한인 투자 희망자들이 참석해 한국의 앞선 쓰레기 처리 기술을 통해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 신사업에 대해 투자자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기술은 음식 쓰레기에서 정원에서 배출되는 유기물, 오수 쓰레기, 그리고 농작물 쓰레기까지 그 적용할 수 있는 산업이 많다.

 

Kinava Co., Ltd는  Energy Garden of HFRO (Harvest Fraser Richmond Organics Ltd)와 메트로밴쿠버 그리고 BC주의 다양한 유기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쓰레기 처리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작년 5월에 프레이저밴쿠버 항만청에도 기술력을 소개한 바 있다고 밝혔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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