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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가평석 옆 국기 게양대 설치

표영태 기자 입력19-04-05 09:37 수정 19-04-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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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리타운쉽에 위치한 가평석 옆에 설치된 국기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재향군인회 장민우 총무 페이스북)

 

16일, 가평전투기념식 거행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인의 가장 큰 공적을 남겼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밴쿠버에서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모습을 거행될 예정이다.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정용우 회장)은 오는 16일 가평전투 기념식을 랭리타운쉽의 데릭 더벨데이 수목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그 동안 토피노의 가평전투 기념비에서 거행되던 행사가 메트로타운 지역에서 거행하게 됨에 따라 노병들과 많은 한인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1월 22일, 김성기 가평군수까지 밴쿠버를 방문해 거행한 가평석 제막식을 가지며, 가평전투에 대한 기념비적인 상징물이 메트로타운에 위치하게 됐다.

 

가평석 설치를 처음 추진하고, 또 추진위원으로 노력했던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장민우 총무는 가평석 옆에 국기게양대가 설치됐다고  지난 3월 23일 알려왔다. 그리고 4월 3일에는 국기게양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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