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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휴대폰 사용료 5천달러라니..."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4-01 10:40 수정 19-04-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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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주 에드몬튼에 사는 주부가 휴대전화 요금으로 5000달러가 넘는 고지서를 받았다. 이 주부는 이동통신사가 수익을 올리기 위해 비정상적인 사용을 방치하고 있다고 항의했다.

 

이 주부는 남편 및 10대 아들과 함께 휴대전화 플랜을 공유하고 있는데 요금의 대부분은 자신의 아들이 사용한 것이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는 많은 캐나다인이 이동통신 요금의 과다 청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9월에 115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24%가 최근 1년 사이에 지나친 비용이 청구돼 놀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플랜을 다른 이와 공유하는 경우에는 이 비율이 29%로 증가했다.

 

앞 사례에 소개된 주부는 미성년자와 플랜을 공유할 때 요금이 과다하게 청구되지 않도록 이통사가 더 많은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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