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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컵 뒤집어 안 떨어지는 쫀득한 아이스크림!-Dairy Queen

장예슬 인턴 기자 입력19-05-16 09:17 수정 19-05-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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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간식거리는 아이스크림일 것이다. 그렇다면 ‘Dairy Queen’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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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iry Queen’은 아이스크림과 간단한 감자튀김과 같은 간단한 간식을 파는 가게로 194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었고 캐나다에는 1953년에 1호점이 생겼다. 현재 밴쿠버에서는 세 개의 프랜차이즈 매점이 있는데, 각각 1217 Pacific Blvd, 438 Robson St, CF 퍼시픽 센터내에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컵을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는 아주 쫀득한 아이스크림이다.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이 아이스크림들은 다양한 맛을 자랑한다. 초콜릿 칩 쿠키나 Oreo 쿠키를 부숴서 넣은 메뉴나 특이하게 쿠키 반죽이나 브라우니 반죽을 넣은 아이스크림도 있다. Skor, Oh! Henry, Reese 등의 초콜릿 바가 들어간 메뉴 또한 먹어 볼 만하다.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어도 ‘Dairy Queen’은 좋은 선택이다. 치킨 랩, 샌드위치, 샐러드 등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곳의 아이스크림 케이크 또한 눈을 사로잡는데, ‘Dairy Queen’에서는 직접 원하는 모양과 색을 골라 케이크를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친구들과 생일 파티나 홈파티를 하고 싶다면 ‘Dairy Queen’의 케이크로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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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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