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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신제품 '순하리, 처음처럼 - 요구르트 캐나다 출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3-07 08:53 수정 19-03-0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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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목넘김에 새콤 상큼한 맛
11일 전국에 동시 출시, 온주 제외

캐나다 주류 공급업체는 (주)코비스(대표: 황 선양)는 롯데주류의 순하리 블루베리를 3월 11일부로 캐나다 전역(ON지역 제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하리 처음처럼 - 요구르트는 요구르트향과 맛이 첨가된 소주 베이스 칵테일로 순하리 유자·복숭아·사과·딸기·블루베리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여섯번째 제품이다.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 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알콜과 향과 맛이 잘 조화된 12도로 출시하고, 요구르트 향과 맛을 첨가해 부드럽고 새콤, 상큼한 맛을 강조했다. 각 리쿼스토어에서 주문번호 Chum Churum - Yogurt, 812873 (병 x 20=1박스)로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참고로 BC주와 퀘벡주는 주문번호 198484 / AB주, SK주,MB 및 NS주는 각 주정부 리커스토어와 개인 리커스토아를 통하여 812873로 주문이 가능하다.

순하리  요구르트는 알코올 도수 12도, 용량 360ml로  요구르트 향과 맛이 들어 있어 특유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롯데주류는 수출 전용 순하리 신제품 개발에 착수하고 2017년 6월부터 동남아, 오세아니아 지역 30여 개국에서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심층 음용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요구르트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아 신제품으로 '순하리 처음처럼 -  요구르트'를 야심작으로 선택했다. 초도 물량은 캐나다, 미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유럽등 20개국 현지 리커스토어, 대형 마트와 업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동남 아시아, 중국인들에게서 최고의 호평을 받았다.

황 대표는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 소비자들이 비교적 음용하기 쉬운 과일맛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처음처럼 순하리 시리즈는 국내보단 국외에서 선호도가 높으며, 현지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아름답고 싱그러운 시즌에 부드럽고 상큼한 순하리 처음처럼 요구르트 소주와 함께 밴쿠버의 봄을 즐겨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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