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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이번 주말 메트로밴쿠버에 폭설 주의보

표영태 기자 입력19-02-21 16:37 수정 19-02-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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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토요일밤까지

5-10센티미터의 많은 눈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눈이 간간히 이어지고 있는데, 다시 주말에 폭설이 내린다는 전망이다.

 

연방기상청은 22일 밤 늦게 또는 23일 일찍부터 메트로밴쿠버 전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고 예보했다.

 

지난 화요일 갑작스럽게 눈이 뿌린 이후 수요일과 목요일 쾌청한 날씨를 보였던 메트로밴쿠버가 21일 밤부터 구름이 몰려들어 비를 뿌리기 시작하고 기온이 0도로 떨어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뀐다는 전망이다.

 

이렇게 내리기 시작한 눈은 약 5-10센티미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눈은 22일 오후까지 이어지다, 다시 비로 바뀔 여정이다. 이에 앞서 오전 중에도 눈비가 섞여 내린다는 예보다.

 

이렇게 비와 눈이 섞여 내리다가 토요일인 23일 밤에 기온이 다시 0도로 떨어지면 눈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이런 날씨는 일요일에 말끔하게 개이며 해가 날 예정이다. 맑은 날은 다음주 중 화요일까지 이어지다, 수요일에 다시 흐린 날씨를 보여줄 예정이다.

 

기온은 다음주까지 밤에만 영하로 떨어질 뿐 낮에는 영상 기온을 유지해, 눈이 오래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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