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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정용우 신임회장

표영태 기자 입력19-02-08 14:42 수정 19-02-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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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전회장 "조용히 좋은 결과 기대하라" 당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는 포트 무디 올드 오차드홀에서 열린 지난 8일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회장단으로 정용우 신임회장, 정기동 수석부회장, 그리고 장민우 총무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권정순 선거관리위원장이 신임회장 선출 관련 경과보고에 이어 토의와 결의를 통해 정 신임회장을 선임했다.

 

이어 2부에서는 회장 이 취임식과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최금란 노인회 회장, 이우석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황선양 월드옥타밴쿠버지회장 등 한인단체장들도 참석해 축하를 했다.

 

전임 이상진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회장을 맡았던 과거 지난 4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며, "모두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게 옳바른 자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신임 정 회장은 취임 인사를 했다. 정 총영사와 마틴 상원의원 등이 축사를 하며 2부 행사를 마무리졌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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