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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13대 OKTA밴쿠버지회장에 황선양 회장 재선출

표영태 기자 입력19-01-31 13:00 수정 19-01-3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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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열린 OKTA 밴쿠버지회 총회에서 지회장으로 재선출된 황선양 회장이 최오용 전임 회장으로부터 지회기를 건네 받았다.


 

한인무역네트워크 신입회원 참여 요청

차세대 지원 통해 한인경제영토 확장

 

 

전세계 한인무역인의 단체로 한국정부의 지원까지 받는 월드옥타(OKTA)의 밴쿠버지회를 2년간 이끌어갈 새 선장으로 현 황선양 회장이 재 선출됐다.

 

세계무역인협회(월드옥타, OKTA) 밴쿠버지회는 지난 1월 26일 오후 2시에 정기총회를 개최해 새로 임기가 시작되는 지회장으로 황선양 현 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미주 대륙부회장을 맡았던 최오용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와, 또 전임 지회장을 맡았던 황 지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진 신임 집행부 선출에서 황 지회장이 단독 추천을 받아 박수로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황 지회장은 새 부지회장으로 전임 부지회장이었던 오로니아의 심진택 대표와 엠브로즈헬스의 최원철 대표를 선임했다.  

 

선출에 앞서 황 지회장은 더 많은 신입회원들이 참여하고, 차세대 한인 무역인도 육성해서 한인들의 경제영토를 넓히고 그 혜택이 다시 밴쿠버 한인사회는 물론 세계 한인사회로 되돌아 오기를 희망했다. 또 밴쿠버지회의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만남의 자리를 갖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무역과 직접 관련되지 않아도 관련 된 비즈니스, 그리고 잘 모르는 새로운 사업을 하고 있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도 요청했다.

 

총회를 마치고 3시부터는 신년회 겸 월드OKTA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황 지회장은 월드OKTA가 어떤 단체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여기에는 어떻게 무역인으로 세계 곳곳에 있는 한인들과 네트워크와 또 무역기회, 시장 트랜드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지 등 OKTA의 회원이 됐을 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안내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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