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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외교부-동국대 영사분야 업무협력약정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1-16 09:22 수정 19-01-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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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교부는 영사분야 고등 교육 기반을 마련하여 재외국민 보호 및 재외동포 서비스를 강화해나가고자 지난 16일 동국대학교와 '영사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약정서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한태식(보광) 동국대학교 총장이 각각 서명을 했다.

 

약정에 따라 외교부와 동국대학교는 다분야에 능통한 영사 전문 인재육성과 선발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영사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아래와 같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동국대학교는 법과대학 내‘영사법무학과’창설을 목표로 △관련 교과목 개설 및 원활한 운영, △신규 교원 발굴 및 임용, △교재 집필 등을 위해 노력한다.

 

외교부는 동국대학교가 요청할 경우 △공동 연구사업 추진,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 정보자료․간행물 제공, △정보제공 및 특강 등 협력 제공한다.

  

외교부는 이번 약정 체결로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의 입법과 함께, 우리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영사조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영사전문 인력 양성 및 해외 안전에 대한 우리국민의 관심 제고에 기여하는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데 있다고 의의를 찾았다.

 

외교부는 연 3000만 명 해외 여행객 시대를 맞아 전 세계에서 사건․사고 및 해외위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교부는 재외국민의 안전한 국외 거주·체류 및 방문을 위해 앞으로도 제도 개선 및 민관 협력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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