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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좋은 게 그냥 좋은 것으로 끝난 노인회 총회

표영태 기자 입력19-03-18 10:54 수정 19-03-2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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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대 노인회 이사 24명

한인회 이사진 대거 중복

 

(사) 광역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최금란)는 지난 16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43대 노인회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이미 지난 이사회에서 현 최금란 노인회장을 연임하기록 결정을 했고 이날 최 회장을 비롯해 총 24명의 이사진을 소개하고 동의를 얻어 아무 이변없이 새 이사진과 집행부가 결정됐다. 

 

이날 이사가 24명이나 선출된 것에 대해, 노인회 회칙에 '이사의 정수는 15명을 기준으로 2인의 안팎의 수로 한다고 되어 있다. 단 그때 그때 총회에서 결정하는 인원수를 정수로 한다고 예외 규정이 되어 있다'는 규정을 들어 가능하다고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을 밝혔다. 

 

그런데 이번에 24명의 노인회 이사 중에 10명은 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가 BC소사이티에 올린  한인회 이사 11명과 겹친다. 이렇게 이사들이 많아진 것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는 "노인회 이사회를 한다고 다 나오지도 않고 중간에 사임을 하면 결원 보충도 해야 한다"고 해명했다.

 

노인회 총회가 끝난 이후, 한인회도 4월 13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그 동안 공석이 되어 있던 한인회장과 이사들을 뽑기 위한 부분이 가장 중요한 안건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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