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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스릴 넘치는 금융범죄 영화 <돈> 29일 밴쿠버 개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3-28 09:48 수정 19-03-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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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류준열 X 유지태 + 조우진, 몰입감 높은 작품 탄생 

 

 

스릴 넘치는 금융범죄 영화 <돈>이 밴쿠버 개봉이 확정 되었다. 메트로밴쿠버 코퀴틀람에 위치한 시네플렉스에서 29일 첫 개봉일부터 4월 3일까지 일주일간 상영시간은 오후 1:05, 4:15, 7:10, 10:10 등 4회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시네플렉스 코퀴틀람 지점의 해당 페이지(https://www.cineplex.com/Movie/money-korean-we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움직이는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를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돈’을 둘러싼 이야기다. 영화는 개봉 첫날부터 헐리웃 영화 <캡틴 마블>을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첫 주부터 화려하게 개봉 5일만에 150만 명 관객 수를 돌파하였고, 누적 166만 3천 296명 관객을(25일 기준) 끌어모았다. 

 

영화 <돈>은 개봉 전부터 연기파들의 앙상블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부터 <더 킹> <독전>을 거쳐 다양함을 보여 준 류준열.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존재감이란 무엇인지 강렬하게 보여 준 유지태와 확실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관객에게 각인시키는 조우진이 함께 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빽도 줄도 없는 증권사 신입 조일현(류준열 분)이 베일에 싸인 증권가의 큰손 번호표(유지태 분)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 와중에 수상한 거래를 알아챈 금융감독원 사냥개 한지철(조우진 분)이 나타나면서 긴장감 감도는 삼각관계를 완성했다. 

 

<돈>은 한국 개봉 후 바로 다음 날인 3월 21일에 CGV LA와 부에나파크에서 선 개봉, 3월 29일부터 밴쿠버, 뉴욕, 시카고, 시애틀, 워싱턴DC를 비롯한 북미 주요 8개 도시에서 개봉한다. 밴쿠버 이외에 자세한 극장 정보와 상영시간은 웹사이트 WWW.CJ-ENTERTAINMENT.COM 을 참조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영화 정보> 

감독: 박누리 

출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원진아 

제작: (주) 사나이픽처스, (주)영화사 월광, 

북미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 

홈페이지: www.cj-entertainment.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cjentertainmentus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jent_usa 

북미 개봉: LA & 부에나 파크 3월 21일, 북미 전지역 개봉 3월 29일 

 

 

<시놉시스>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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