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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입영의무 없은 영주권자 현역병 근무하면!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3-05 11:00 수정 19-03-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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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 가능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오는 5월 31일까지 자원 병역이행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병역이행자 체험수기 공모는 군 복무를 통해 얻게 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나라 사랑 마음이 담긴 이야기들을 모아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병역의 의미와 조국애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공모대상은 병역법령상 입영 등의 의무가 없는 영주권 등을 가진 국외이주자 중 현역병으로 자원하여 군 복무 중이거나 전역한 사람, 병역판정검사를 받을 당시 질병이나 학력사유로 보충역 등의 판정을 받았으나 질병을 치료하거나 학력을 높여서 현역병으로 복무 중이거나 전역한 사람, 또는 그 가족이다. 

 

공모분야는 자원병역이행 과정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글쓰기 형식의 산문 부문과 만화(카툰) 부문에 대하여 공모하고, 분량은 산문 A4용지 3~4매, 만화 12칸 이내이다.

 

응모방법은 우편(대전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2동 병무청 자원관리과) 또는 전자우편(roh3178@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원고제출 시 소속(전역)부대 및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여야 한다. 

 

심사결과는 7월 12일 병무청 누리집(www.mma.go.kr)을 통해 발표(입상작 개별통보)하며, 외부전문가 등이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외 홍보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분야별 최우수작 각 1편 등 총 26편의 입상자에 대해서 병무청장 상장(소정의 상금) 수여와 복무하고 있는 부대장의 격려 및 특별 휴가가 주어진다.

 

또한 병무청에서 주관하는 문화탐방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부여되며, 입상작 모음집인「대한사람 대한으로 2019」를 발간해 모범사례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자원병역이행 병사들의 수범사례가 재외동포를 비롯한 많은 국민에게 알려져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분위기가 우리 사회에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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