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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주캐나다대사관 일반직 행정직원 2명 채용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07-29 07:29 수정 22-07-2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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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서류 접수 마감일 8월 7일까지

모집 직종은 경제과와 영사과 각 1명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에서 경제리서치와 영사민원서비스를 할 행정직원 2명에 대한 채용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까지 서류 접수를 하고 있다.


신청 자격 요건, 캐나다 영주권자 또는 시민권자와 같이 캐나다에서 기간에 관계없이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해외이주법」 제4조 및 제6조상 해외이주신고 대상자는 해외이주신고를 마친 자로, 「병역법」상 병역의무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또 출생 등에 의해 복수국적이 된 사람은 국적 선택기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 국적 선택 의무가 있는바, 법이 정한 기간 내에 국적선택신고를 했어야 하며, 기타 임용규정 상 결격 사유가 없고, 주재국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학사 학위 이상 소지하고, 영어 및 한국어에 대해 원어민 수준의 문서작성, 회화구사 가능해야 한다.


「장애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장애인, 또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4조 제3항에 따른 상이등급 기준 이상자 우대한다.


채용 최초 3개월은 수습기간(수습기간도 근속연수에 포함)이며, 수습기간 중 근무태도 및 업무수행능력 등이 부족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 계약체결 시부터 정규직으로 채용되나 근무 중 해고사유 발생 시 계약해지 가능하다. 캐나다 시민권자의 경우 1년 단위로 근로계약을 체결한다.


근로자가 주재국 내 체류자격을 상실하는 등의 사유로 사용자에게 근로를 제공할 수 없게 된 경우 계약은 당연 해지된다.


최초 담당 업무는 경제과는 리서치(캐나다 경제·통상·에너지·과학기술) 등 대사관 업무 지원이다. 영사과는 영사 민원 및 사건사고 대응, 공공외교 등 대사관 업무 지원이다. 공관 인력수급 및 공관 사정에 따라 향후 직무 ‧ 담당업무 추가‧변경 가능하다.


근로시간은 주 35시간(1일 7시간) 근무이다. 근무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쉬는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다.


기본급은 세전으로 연봉 4만 5500달러다. 재외공관 근무 경력에 따른 가산금 지급이 가능하고, 시간외근무실적에 따른 시간외근무수당 지급된다. 상여금은 연 1회 월 기본급의 100%가 지급되는데, 채용연도 3개월 이상 근무시 지급된다.


직무별 우대 요건은 업무용 소프트웨어(한글, 워드, 엑셀 등) 등 컴퓨터 활용 능력 우수자와  캐나다 내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서류 접수와 문의는 mhlee13@mofa.go.kr이다. 메일 제목에 “일반직 행정직원(※경제과 / 영사과 등 지원분야 표시) 지원(지원자 성명)”으로 표기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1차가 서류전형으로 직무와 관련되는 응시자의 자격, 경력, 기본 자격증 소지 여부 등이 소정의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하여 응시자격 기준에 적합시 합격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면접 일시 통보는 8월 11일로 예정된다.


2차는 면접전형으로 영사과는 8월 17일에, 경제과는 8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경제과 지원자는 필기시험 후 면접을 보게 된다.


마지막 3차는 신원조사다.  면접에 합격한 최종 후보자에 한하여 별도 서류 제출 안내를 하고, 신원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합격 여부가 통보된다.


이와 관련한 사이트 주소는 https://overseas.mofa.go.kr/ca-ko/brd/m_5351/view.do?seq=1346206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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