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토요일 한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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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꿈찾기·취업 아카데미
KCWN·KOWIN과 공동 주최
밴쿠버 한인사회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미래를 밝혀 줄 의미 있는 행사가 토요일 개최될 예정이다.
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과 KCWN과 KOWIN이 24일 공동 주최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와 취업 아카데미 세미나가 바로 그 행사이다.
4회째를 맞이하는 ‘우리자녀들의 꿈 찾기 토크 콘서트’ 24일 오전 10시부터 버나비 Alan Emmott Centre(6650 Southoaks Crescent, Burnaby)에서 ‘캐나다 한인 공직자들과의 토크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한인부모와 자녀들에게 캐나다의 다양한 공직세계와 공직진출에 대한 자녀의 이해와 관심을. 또 부모들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쇼를 위해, 주정부 아동가족부의 홍태화씨의 진행으로 이경민(서비스캐나다, 연방정부), 박찬홍(소비자보호청, 주정부), 이요한(감정평가원, 주정부) 강형욱(해군, 연방정부), 정주현(대중교통경찰, 주정부)씨가 패널로 참석한다.
오후 1시부터는 취업 아카데미 세미나가 코퀴틀람 더글라스 칼리지(Douglas College Lecture Theatres A1470, 1250 Pinetree way)에서 열린다.
지난 9월말 오픈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취업 아카데미” (www.ko2van.org)의 오프라인 행사가 되는 셈이다.
자아 및 직업 탐색, 캐나다 직장문화 및 노동시장 환경 이해라는 주제로 Work BC의 데이지 심, 레쥬메 & 커버레터 준비, 또 인터뷰 준비라는 주제로 Work BC의 존 송, 그리고 BCIT의 조이스 리 등의 강사가 나올 예정이다.
이 행사도 한국어로 진행이 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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