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주캐나다한국대사관 행정직원 구인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11-18 10:12
수정 19-1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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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접수 마감 11월 27일까지
연봉 최대 미화 3만 8500달러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은 영사분야 일반직 행정직원 1명을 모집 중에 있다.
이번에 뽑는 일반직 행정직원은 영사 분야에 일정 기간 근무 후 전환배치를 할 예정인데, 영사 분야는 영사민원, 사건사고 대응 및 공공외교 지원 등이다.
지원자격은 캐나다 영주권자 및 시민권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영어 및 한국어에 대해 원어민 수준의 문서작성, 회화구사 가능자로 2020년 1월 2일(목)부터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범죄경력이 없어야 한다.
보수조건는 세전 기준으로 미화로 연봉 3만 6700달러~3만 8500달러이다.
제출서류 : 국문 및 영문 이력서, 자기소개서, 범죄경력증명서(시민권자)이며, 이메일(mhlee13@mofa.go.kr)로 송부하면 된다.
접수마감일은 오는 27일 동부시간으로 24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오는 29일(금) 예정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인터뷰)을 12월 3일(화)에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대사관 측은 채용일정은 내부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하며, 서류・면접 결과는 합격자에게만 개별 통보한다고 밝혔다. 또 제출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사실과 다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고, 영주권자는 한국 내 신원조회 결과 부적격인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그리고 적격자가 없을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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