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캐나다 최고 존경받는 기업과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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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스톤휴먼캐피탈 올해 수상자 발표
BC기업 오펜하이머, BCIT, 클리오 등
단순하게 기업의 규모나 수익성이 아니라 기업문화에서 존경 받을 자격이 있는 경영자와 기업들을 선정하는데 BC주에서 공공부문에서는 BCIT가 뽑혔다.
캐나다의 기업문화 관리 전문기업인 워터스톤휴먼캐피탈이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캐나다 최고 존경기업 문화 부문( Canada's Most Admired Corporate Cultures™)과 CEO(Canada's Most Admired CEO™) 프로그램에 올해 BC주에서 6개 기업과 기관이 들어갔다.
2019년도 최고 존경받는 CEO에는 4명이 뽑혔는데 모두 온타리오주에 있는 기업의 CEO들이었다.
BC주 가장 존경받는 기업문화의 성장율 부문에서 밴쿠버에 소재하는 씽크픽(Thinkific)과 언바운스(Unbounce)가 선정됐고, 중견기업 부문에서 버나비에 소재하는 클리오(Clio), 대기업 부문에서는 코퀴틀람에 소재하는 오펜하이머 그룹(The Oppenheimer Group)과 버나비에 소재하는 팰래딘보안그룹(Paladin Security Group)이 각각 뽑혔다.
공공기관 부문에서는 BC주에서 버나비에 거주하는 BCIT(British Columbia Institute of Technology)가 선정됐다.
워터스톤휴먼캐피탈의 마티 파커 사장은 "기업의 문화가 기업 성취도를 높이고 조직의 최대 자산이 된다"며, "이번에 선정된 모두가 어떻게 기업문화를 훌륭하게 조성하고 유지하는 지를 통해 높은 성장과 성과를 보여주는 예가 됐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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