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문 대통령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20 08:43 수정 18-09-21 16:3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맞잡고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5월1일 경기장’서 집단체조 관람 후 연설…김 위원장, 문 대통령 직접 소개

김 위원장 “오늘 이순간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9.20

   

평양을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19일 밤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함께 평양 능라도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집단체조와 예술 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했다.

 

공연이 끝난 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70년간의 적대를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19일 밤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전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19일 밤 평양 ‘5월1일 경기장’에서 열린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하기 전 어린이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좌석 배치는 중앙 연단 왼쪽으로 김정숙 여사, 문 대통령, 김 위원장, 리설주 여사,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순이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경기장에 입장한 후 차례로 손을 흔들어 답례하자 장내 함성은 더 커졌다.

 

공연이 시작되자 문 대통령은 몸을 앞으로 숙이고, 김 여사도 안경을 끼고 집중해 공연을 관람했다.

 

문 대통령은 어린 학생들이 선보이는 리듬체조를 응용한 기예나 태권도 시연이 펼쳐질 때 큰 박수를 보냈다.

 

특히 두 정상은 어린이들이 단체로 나와 롤러블레이드를 타면서 일제히 공연을 펼치자 함께 박수를 보냈고, 이때 리설주 여사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빛나는 조국’은 원래 총 3장으로 이뤄져 있으나, 이날 문 대통령의 평양방문에 맞춰  특별장이 더해졌다.  최근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반영하는 문구가 눈에 띄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월1일 경기장’에서 ‘빛나는 조국’을 관람 후 연설이 끝난 뒤 환호하는 평양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특히 마지막 부분의 카드섹션을 펼칠 때 배경화면으로  4·27 판문점 선언 당시 사진들이 등장하고 배경음악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흐르자 관객들의 함성이 가장 커졌다.

 

1시간 20분여의 공연이 끝난 뒤 김정은 위원장이 연단에 올라 관중들의 함성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을 소개하는 발언을 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의 이 귀중한 또 한걸음의 전진을 위해 평양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칠 줄 모르는 열정과 노력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다”면서 “평양 시민 여러분,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시 한 번 뜨겁고 열렬한 박수를 보내 주시기 바란다”면서 문 대통령을 소개했고 이어 문 대통령의 연설이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70년간의 적대를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평양공동선언 내용과 관련, “오늘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다”면서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뜨겁게 보았다. 얼마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확인했다”면서 “우리민족은 우수하다. 우리 민족은 강인하다.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소개에 이어 연설을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적인 평양 수뇌상봉과 회담을 기념하여 평양시민 여러분 앞에서 직접 뜻깊은 말씀을 하시게 됨을 알려드린다”며 “오늘의 이 순간 역시 역사는 훌륭한 화폭으로 길이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의 연설이 끝난 뒤 15만 관중들의 기립박수와 환호가 끊기지 않는 가운데 남북 정상은 손을 맞잡아 높이 들어 올려 인사를 한 뒤 퇴장했다.

 

[문재인 대통령 연설 전문]

 

평양시민 여러분 북녘의 동포 형제 여러분, 평양에서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으로 반갑습니다. 남쪽 대통령으로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소개로 여러분에게 인사말을 하게 되니 그 감격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렇게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만나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우리 두 정상은 한반도에서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8000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남북관계를  전면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 통일의  미래를 앞당기자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 그리고 올해 가을 문재인 대통령은 이렇게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평양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동포 여러분. 오늘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한반도에서 전쟁의 공포와 무력충돌의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조치들을 구체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백두에서 한라까지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영구히 핵무기와 핵위협이 없는 평화의 터전으로 만들어 후손들에게 물려주자고 확약했습니다. 그리고 더 늦기 전에 이산가족의 고통을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조치들을 신속히 취하기로 했습니다.

 

나와 함께 이 담대한 여정을 결단하고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뚜벅뚜벅 걷고 있는 여러분의 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께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평양 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이번 방문에서 나는 평양의 놀라운 발전상을 보았습니다. 김 위원장과 북녘 동포들이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지 가슴뜨겁게 보았습니다.

 

얼마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지 절실하게 확인했습니다.

 

어려운 시절에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며 끝끝내 스스로 일어서고자 하는 불굴의 용기를 보았습니다.

 

평양시민 여러분 동포 여러분, 우리 민족은 우수합니다. 우리 민족은 강인합니다. 우리 민족은 평화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은 함께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5000년을 함께 살고 70년을 헤어져 살았습니다. 나는 오늘 이자리에서 지난 70년 적대를 완전히 청산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평화의 큰 걸음을 내딛자고 제안합니다.

 

김정은 위원장과 나는 북과 남 8000만 겨레의 손을 굳게 잡고 새로운 조국을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우리 함께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시다.

 

오늘 많은 평양 시민, 청년, 학생, 어린이들이 대집단 체조로 나와 우리 대표단을 뜨겁게 환영해주신것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762건 43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재외공관장회의 계기 외교부 혁신 토론 개최
  외교부는 2018년 재외공관장회의 첫째날인 12.10(월) 장관 및 전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교부 혁신 토론」 분과회의(세션)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혁신 비전 및 외교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방안을 논의하는 기
12-10
캐나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 직원 채용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는 마케팅 등 업무분야 관련 직원을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해당 업무는  지사 SNS 운영 및 마케팅, 소비자 대상 한국관광 정보 제공, 주요 시장동향 정보 수집 및 보고서(한국어) 작성, 관광전시박람회 등 관광 관련 행
12-10
밴쿠버 밴쿠버시,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2% 올려
 밴쿠버의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인상안을 놓고 밴쿠버공원관리위원회(공원위·VPB)가 10일 결정한다. 공원위는 수영장과 아이스링크, 골프장 등 시
12-10
밴쿠버 내달부터 천연가스 값 인상
가구당 연간 68달러 추가 부담 내년부터 천연가스 요금이 평균 2% 오른다. 이에 따라 각 가정은 평균적으로 해마다 68달러의 
12-10
밴쿠버 랭리 욱일기 사건, 제대로 일본 제국주의 알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교육안전환경 마련을 위해 문제 욱일기 내리기로 주류사회 역사인식 부족, 지속적 노력 필요 랭리의 한 학교에 걸린 욱일기 사태가 한인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노력으로 인해 교실에서 내려졌는데, 향후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 한인사회의 보다
12-10
밴쿠버 밴쿠버 노인회·한인회 송년회, 많은 한인들 모여 즐거운 한 때
 대한항공·에어캐나다 항공권 후원다양한 볼거리·먹을거리로 마무리 노인회가 한인회의 관리를 맡고 있어, 올해 노인회와 한인회 송년행사가 같이 치러지면서, 많은 한인들이 한인회관을 찾아와 마련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사단법인광역
12-10
밴쿠버 중미 갈등에, BC 임업 대표단 동아시아 3국 방문 엉망
BC주임업시장개척단이 지난 7일 한국에서 방진설계 심포지엄을 참관했다.  한국 방문 후 중국 방문 취소화웨이 싸움에 새우등 터져 BC주 사상 최대 규모의 임업 시장 개척단이 한국과 중국, 일본을 대상으로 출발했지만, 미국과 중국간의 고래 싸움
12-10
이민 사스카추언, 743명 이민신청자 초청장 발송
EE와 요구직업군 카테고리 사스카추언주가 올해 마지막이 될 7일, 총 743명에게 초청장을 발송했다. 이들 중 532명은 인력요구직업(Occupation In-Demand) 카테고리 신청자이고, 211명은 사스카추언 주정부지명 프로그램(PNP)의 EE(Expr
12-07
세계한인 재외국민, 한국 90일 이상 체류하려면 귀국 신고 해야
 재외국민등록법 일부개정법률안183일 이상 거주하면 등록말소   한국 국회가 정쟁으로 시한에 쫓겨 한국시간으로 7일 밤에서 8일 새벽까지 190개 민생법안을 본회에서 470조5000억원 규모의 정부 예산안을 민주당과 한국당만이 참여해
12-07
캐나다 화웨이 회장 딸 체포, 캐나다 새우 등 터질까 우려
 주식시장 급락 이후 하향세중국내 캐나다인 보복 우려 미국의 요청에 의해 밴쿠버에서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의 딸, 멍완저우가 CFO가 밴쿠버에서 체포된 가운데 캐나다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타와의 중
12-07
이민 캐나다 영주권 신청시에도 생체인식정보 제공해야
임시 체류비자 신청 시도아시아태평양 국가 대상연방이민부는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부터 아시아,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아메리카 대륙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생체인식정보 제공 의무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이에 따라 해당 국가 국민들은 영주권 신청을 비롯해, 방문비자, 학
12-07
밴쿠버 주정부, 일산화탄소 중독예방 안전팁 공개
 일산화탄소 감지기 침실에 설치 최근 BC주 전역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주정부가 이를 방지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주정부는 일산화탄소가 눈에 보이지도, 냄새도, 맛도 없지만 치명적이라는 점을 상기시켰다.일산화탄소에 중독
12-07
밴쿠버 KEB하나 은행 간 자동이체 입출금 소요 시간 단축
  카드 매출•납품 대금 입금, 앞으로 더욱 빨라져캐나다내 한인 금융기관 유일 공동프로젝트 참여 캐나다KEB하나은행은 한국계 금융기관으로는 최초로 캐나다 내 금융결제기관인 Payments Canada 및 주요 시중은행과 함께 지급 결제 개선
12-07
밴쿠버 청도군·T브라더스 수출확대 MOU 체결
스튜어트 시장·스티브 김 의원 도 참석메트로밴쿠버의 대표적인 식품전문 한인기업인 T-브라더스가 청도군의 농특산물의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간 협력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했다.청도군의 이승율 군수를 비롯한 청도군의 북미시장개척단은 6일 오후 2시에 T-브라더스 본사를 찾
12-07
밴쿠버 실업률 역대 최저인데 임금 인상률은?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국내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캐나다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취업 관련 통계를 보
12-07
캐나다 BC⋅퀘벡주민에 겨울철 적당한 실내온도를 물으니...
겨울철 실내온도와 관련해 재미있는 통계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사가 6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겨울철 집 안의 온도를 18
12-07
밴쿠버 써리, 연말에 또 주택에서 살인사건 발생
   써리 RCMP와 IHIT(살인사건합동수사대)는 써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써리 RCMP에 따르면, 사건은 7일 새벽 1시 30분 144A 스트리트 7000블록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앞서 써
12-07
이민 한인 이민자 3대 도시로 모이는 경향성 높아
몬트리올, 토론토, 밴쿠버로3대 도시 처음 정착이 중간매년 엄청난 수의 이민자를 캐나다가 세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점차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 3도시에 집중하는 경향이 약화된다는 통계가 나왔다.연방통계청이 7일 발표한 '경제이민 게이트웨이 도시
12-07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전역 주말 눈비 예상
  비 대신 맑은 날이 이어지던 메트로밴쿠버에 본격적으로 눈이 내린다. 연방기상청은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 도시와 코퀴틀람과 메이플릿지 북동지역, 써리와 랭리 남동지역, 그리고 리치몬드와 델타 남서지역 등 산악지역이 아닌 곳에 눈과 비가 섞여
12-06
밴쿠버 KOTRA·앰브로즈헬스 밴쿠버 공익단체 기부
밴쿠버무역관 정형식 관장(좌측)과 앰브로즈헬스의 최원철 대표(좌측 3번째)가 커뮤니티 지원단체인 QUEST에서 여성위생용품을 전달했다.(사진=표영태 기자) 여성위생용품 5400개 전달 KOTRA밴쿠버무역관과 한인기업인 앰브로즈헬스(Ambrose Hea
12-06
밴쿠버 평통, 북한 관련 특별강연회 개최
북한 주변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 이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회장 정기봉)는 올해 마지막 평화통일을 위한 행사로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버나비 팰리스 중국식당( (3110 boundary Rd, Burnaby)에서 UBC 한국학연구소의
12-06
캐나다 10월 상품교역, 대 한국 적자 2억 600만 달러
  전체 적자폭 다시 증가세 캐나다가 지난 9월 큰 폭으로 상품교역 적자폭이 감소했지만, 10월 다시 적자폭이 확대 됐는데, 주 이유는 미국에 대한 흑자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상품교역 통계에서, 캐나다
12-06
캐나다 캐나다 카놀라 어떻게 수출되고 있나?
 카놀라((Canadian oil low acid)는 1978년 캐나다에서 유채의 유행성분이 분비되는 유전자 염색체를 제거한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로 캐나다 정부에서 특허를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로 수
12-06
밴쿠버 기온 떨어지자,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연달아 발생
캠룹스 지역에 출동한 구급헬기(사진=BCEHS 페이스북)  한국에서 과거 겨울철이면 난방용 연탄에서 나온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비일비재 했는데, BC주에서도 날씨가 떨어지자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BC응급의료서비스(BC Em
12-06
밴쿠버 성난황소 밴쿠버 흥행 이어가
한국 개봉 5일 만에 100만 돌파!마동석표 논스탑 사이다 액션 질주! 한국 극장가를 뒤흔든 쾌감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마동석의 흥행 핵펀치를 제대로 날렸다. 마동석 주연의 <성난황소>는 한국 개봉 5일 만에 언론 및 관객들의 입소문에
12-0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