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2019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 신청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11-14 09:05
수정 18-11-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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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은 2019년도 재외동포단체 추진사업 지원을 위한 '재외동포사회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재외동포재단의 지원을 희망하는 동포단체는 반드시 온라인(Korean.net)을 통해 한국시간으로 오는 12월 28일까지 신청서를 작성·제출 후, 제출된 모든 서류(붙임자료 포함)를 출력하여 단체장 서명 후, 내년 1월 4일까지 관할 공관으로 직접 또는 스캔 후 이메일 제출하는 방식으로 신청해야 한다.
대상 사업은 내년 1월부터 2020년 2월 기간 내 개최되는 동포단체 사업과 행사이다.
온라인 지원신청은 재외동포재단 사이트(www.korean.net)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원 절차를 보면, 온라인 신청서 제출하고, 신청서 및 붙임자료 출력하여 대표자 서명 후 공관 제출한 후 재외동포재단에서 심의를 거쳐 심의결과를 통보하게 된다.
지원 할 때 주의사항을 보면, 온라인 신청없이 공관(오프라인) 제출만 하는 경우 접수가 불가하다. 또 단체 중복가입을 통한 중복 신청 적발 시 서류탈락 우선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다. 신청기간 이후에는 수정·보완이 불가하다. 붙임서류를 누락한 경우 심의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 이외에 추후 수요조사 별도 시행 예정 사업을 보면,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 한인회관 건립 지원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류는 공관에 확인하면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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