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자이언티 밴쿠버 공연 5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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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7시 하드락카지노
티켓문의는 kpopme.com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해 온 기성세대 아버지를 애잔한 감성으로 풀어내며 신세대 가수로는 드물게 모든 연령대에게 유명해진 자이언티. 제목보다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행복하자'로 더 유명한 '양화대교'를 직접 작사작곡한 싱어송라이터 자이언티.
자이언티는 북미 6개 도시를 대상으로 'LIVE IN US & CANADA 2018' 를 진행하고 있다.
자이언티의 북미투어는 지난 16일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를 시작으로 18일 토론토 퀸 엘리자베스 씨어터, 21일 달라스 그라나다 씨어터에서 성공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했다. 앞으로 23일 산호세 캘리포니아 씨어터, 25일 엘에이 더노보 공연을 마치고 이 모든 열정을 몰고 28일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북미투어를 마칠 예정이다.
자이언티의 밴쿠버 공연은 28일 오후 7시 코퀴틀람에 위치한 하드락 카지노(Hard Rock Casino, 2080 United Blvd, Coquitlam)에서 열린다.
자이언티는 2011년에 데뷔하여 알앤비, 어반, 랩, 힙합 부분에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티스트다.
자이언티를 표현하는 수식어는 감성 뮤지션, 미친 음색, 소울 깡패, 음원 깡패 등으로 그가 가장 최근에 발매한 '눈' 이라는 곡은 6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자이언티의 대표곡으로는 꺼내 먹어요(2015), 양화대교(2014), 그냥(2015) 등이 있다.
자이언티의 북미투어의 주최는 KPOPME와 TR CANADA이며 KPOPME는 최근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미국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바 있다.
한인 기업으로 캐나다 최대의 한류 공연 기획사 중 하나인 케이팝미(kpopme.com)는 이번 '자이언티의 북미 투어 콘서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음악으로만 가득 찼다. 해외 팬들 앞에서 그의 대표곡과 앨범 수록 곡들이 열창 됐고, 또 팬들은 그의 노래를 떼창으로 화답하며 자이언티를 감동시켰다. 스페셜 게스트로 래퍼 릴보이가 등장하여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더 달아오르게 했다'고 현장감을 전달했다.
이번 자이언티의 밴쿠버 콘서트 티켓 정보는 kpop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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