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오픈 세미나 3번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관한 환상과 현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한-캐나다 오픈 세미나 3번째-코로나 시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관한 환상과 현실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6-21 09:30 수정 21-06-21 09:3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주토론토 총영사관-캐나다한인교수협의화 공동

요크대학교 슐리치 MBA 회계학과 조효철 교수



주토론토총영사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캐나다한인교수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픈 세미나의 3번째로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관한 환상과 현실'을 주제로 29일 오후 6시 30분(토론토 현지 시간)에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요크대학교 Schulich 비즈니스스쿨 회계학과 교수이자 지속가능성 경영 ‘Erivan K. Haub in Business & Sustainability’ 석좌교수인 조효철 교수가 나온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이 된다. 내용은 조 교수가 발표한 최근 연구에 바탕을 두고 코로나 시대 우리의 사회와 환경, 코로나 19 대유행이 우리의 사회와 환경에 미친 영향,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지속적인 사회와 환경 문제와 관련된 도전, 인식, 환상과 현실, 그리고 보다 나은 우리의 사회를 위한 개선 방식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링크(https://www.eventbrite.ca/e/korea-canada-open-seminarcovid19-sustainability-and-social-responsibility-tickets-158124658109 ) 등록자는 등록자 이메일을 통해 24일(목)이후 전달될 예정이다.

 

토론토 영사관은 사전 질문을 이메일(torontoculture@mofa.go.kr)로 먼저 받는다고 안내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조효철 교수 경력 및 학력, 주요 연구 분야 및 활동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회계학 학사, 회계학 석사, 경영학 박사 (회계) ▲KPMG LLP 및 기타 공공회계 기업에서 감사 및 세무 분야 근무 


▲사회 및 환경 회계; 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회계 및 공익 ▲주요 학술지 Accounting, Auditing and Accountability Journal, Accounting, Organizations and Society, Critical Perspectives on Accounting, the European Accounting Review, and the Journal of Business Ethics 연구 발표 ▲현재 Accounting Forum 편집자 외 14 개 학술지 편집위원회 회원, Centre for Social and Environmental Accounting Research 위원회 위원이자 International Associates Committee 의장으로 활동 ▲대한민국 교육부장관 선정 '50 대 학술 연구 지원 사업' 선정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명예의 전당 Honorable Knight Award 수상 ▲2019 년 회계 분야 캐나다 및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학자 중 한 명 


- 웹사이트: https://schulich.yorku.ca/faculty/charles-cho

-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charlescho7705 

- 트위터: https://www.twitter.com/charlescho7705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509건 5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캐나다 55% "이미 대유행 최악 상황 지나갔다"
바이러스 감염 두려움에 대해 반반정신 건강이 나빴다 대답은 18%로캐나다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이제 어느 정도 지나갔다고 보는 생각이 높지만 감염에 대해서는 아직도 두렵게 느끼는 비율이 절반에 가까웠다.설문조사 기관인 Leger가 19일 발표한 최신 조사결과에 따르면
04-19
캐나다 2022년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202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모습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분야별 우수 차세대 인재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제24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The 24th Future Leaders' Conference)를 9월 4일(일)부
04-15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어린이날 특별 행사 개최
해외문화홍보원(KOCIS, 원장 박명순) 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KCC, 원장 이성은)은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시대를 이끌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5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 캐나다 현지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대상으로 &lsqu
04-15
캐나다 최종건 외교부 차관, 11일 캐나다 의원 대표단 면담
한국 외교부의 최종건 제1차관은 11일 방한 중인 마크 가노(Marc Garneau) 하원의원, 돈 데이비스(Don Davies) 하원의원, 스테파니 쿠지(Stephanie Kusie) 하원의원, 모하마드 이크발 라발라야(Mohamed-Iqbal Ravalia) 상원의
04-11
캐나다 연방, 주택가격 잡기 위해 강력한 정책 도입
연방정부 2022년도 예산안 관련 사이트 사진외국인 향후 2년간 주택 구입 불가능6000가구의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중9만 달러 이하 소득가정 치과치료 보조세계적으로 고주택 가격으로 서민들의 고통이 가중되는 가운데, 캐나다도 향후 2년간 강력한 주택 가격 잡기 정책을 펴
04-07
캐나다 <세자매>, 가족이란 이유로 묵인했던 상처들
4월 케이시네마 <세자매> 홍보 포스터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해외문화홍보원과 공동 주최로4월 케이시네마 프로그램, 4월 20일~26일 온라인 상영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해외문화홍보원(KOCIS)·문화원 공동 주최로 4월20일(
04-07
캐나다 다시 국제이동이 자유로워지려나?
연방정부가 입국자에 대한 사전PCR 검사 의무화를 해제한 이후 입국자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자도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많은 해외 여행 희망자들이 다시 돌아 올 때 PCR 검사나 자가격리 등의 불편 때문에 해외로 나가는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04-05
캐나다 캐나다 여권 만료 15년 이내면 간단하게 갱신
간편 갱신 대상자 대폭 확대분실, 도난, 손상 경우도 가능코로나19 대유행이 이제 어느 정도 마무리 되는 단계에 이르면서 해외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여권 갱신도 증가할 것에 대비해 캐나다 정부가 갱신 절차 간소화 대상을 확대한다.연방이민부(Immigration,
03-31
캐나다 한국, 캐나다 국적자 사증 면제 아무 의미 부여 할 것 없어
인천공항에 설치된 최신형 자동출입국심사시스템(한국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 자료)4월 1일 기해 거의 모든 사증 면제 국가에 대한 해제 일환한국과 캐나다의 관계는 96개 국가 중 하나에 불과한 존재오는 4월 1일부터 한국 정부가 캐나다 국적자에 대한 사증면제를 실시할 예정
03-28
캐나다 송 해영 총영사 방한 예정 캐나다 의원단과 만찬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송해영 총영사는 지난 25일(금) 저녁, 방한을 앞둔 캐나다 의회 Yuen Pau Woo 상원의원과 Don Davies 하원의원, UBC 박경애 교수와 상견례 겸 만찬 시간을 가졌다. 송 총영사는 캐나다 의회 주요 동정, BC주내 한인사회의 권익 증진
03-28
캐나다 캐나다군 6.25전쟁 참전 특별전 개막식
24일 오후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부산시 UN평화기념관에서 열린 캐나다군 6.25전쟁 참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주요내빈과 함께 특별전을 관람 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03-28
캐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캐나다 국민 걱정스럽게 지켜본다
BC요식업협회(BC Restaurant & Foodservices Association) 페이스북 사진방역 조치 반대 시위가 해제 결정에 끼친 영향에 반반 의견 갈려실내 들어갈 때나 집을 나설 때 마스크 착용 하겠다는 생각 많아BC주민 걱정은 많지만, 친지‧친구
03-25
캐나다 빈 일자리 915,500개...임금 상승 압박으로
작년 4분기 빈 일자리 비율 5.3% 기록의료보건 및 사회보조, 소매업이 높아코로나19로 한 때 많은 사업체가 휴업 등을 하면서 실직자들이 늘어났으나, 이제 경제가 정상화 되면서 각 직장마다 일 손이 부족한 상황이다.연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도 4분기 빈 일자리(j
03-22
캐나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의 지구 살리기 골든벨 퀴즈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맥길대학교의 한인 학생동아리 MECA (McGill Koreans' Educational and Cultural Association)와 함께 환경과 지속가능개발(Sustainability)에 대한 골든벨 퀴즈, "SAVE THE P
03-22
캐나다 사기도 가지가지...가짜 택시기사와 승객에 한인 피해
연방정부의 사기 방지 센터(Canadian Anti-Fraud Centre) 웹사이트 이미지모르는 사람과 거래를 할 때 각별한 주의가 요구카드 사용할 때는 타인에게 주지 말고 직접 결제최근 캐나다에서 택시기사와 승객을 가장한 가짜 택시로 인한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03-22
캐나다 캐나다 학부모 원격 수업에 불편하다고 생각
자녀들이 컴퓨터 등에 빠져 있어 불만자녀로 인해 삶에 혼란이 야기됐다고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학부모들은 공부를 비롯해 자녀의 생활습관 등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설문조사기관인 앵거스 리드 연구소(Angus Reid Ins
03-21
캐나다 토론토영사관 한국어말하기 대회 개최
토론토총영사관은 지난 19일(토) '2022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캐나다 전 지역에서 총 47명이 신청을 해, 예선을 거쳐 37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총 4개 부문(고등학교
03-21
캐나다 4월 1일부터 한국 비자 면제....K-ETA는 받아야
캐나다 무사증입국 잠정국가에서 해제입국 48시간내 PCR음성확인서는 필요다음달부터 캐나다 한인들이 마침내 사증 없이 모국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주밴쿠버총영사관 등 한국 공관은 한국이 4월 1일부터 캐나다를 무사증입국 잠정 정지 국가에서 해제한다고 공지했다.코로나19
03-21
캐나다 칼튼 대학교 국제관계 학생회(CIRS) 대사관 방문
장경룡 대사 강연(주캐나다한국 대사관 제공)지난 17일 (목) 칼튼 대학교 국제관계 전공 학생들의 아카데미 동아리인 『칼튼 국제관계 소사이어티(Carleton International Relations Society(이하 CRS)』가 대사관을 방문하였다. 장경
03-18
캐나다 또 다시 캐나다 한국 방문 비자 요구 철회 청원 진행
3월 14일에 개시, 4월 13일까지 진행작년 9월에도 청원 했지만 관심 부족캐나다 국적자에 대한 한국 정부의 비자 요구에 대해 이를 철회해 달라는 청원이 또 다시 올라왔다.지난 14일(한국시간)에 청와대에 청원을 올린 청원인은 "전 세계가 경제 회복을 위해서
03-17
캐나다 넬리 신 전 하원의원, 연방보수당의 미래를 책임진다
차기 당대표 선거 위원회 위원으로 지명9월 10일 당대표 선거까지 감독자 역할한인 최초의 연방하원의원으로 선출됐던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이 현재 공석인 연방보수당 당대표 선출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1월 말 밴쿠버 에 돌아온 넬리 신 전 하원의원은 2월 중에 연방보
03-17
캐나다 ‘치킨 누들 수프’ 날에 닭 칼국수를!
KCC x Gunnarolla 영상 스틸이미지 주캐나다한국문화원 프로듀서 거너롤라협업 통해 닭 칼국수 등 한식 소개 시간물을 끓이고, 면 삶고, 국물에 말거나 비며 먹는 국수. 조리하기 간편하고 맛있는 국수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세계인들의 국수 사
03-16
캐나다 한국인 부스터샷 접종 의향 100%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수록 3회 이상 접종 의사 높아최근 이민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속해캐나다에 3차 접종률이 시작되던 작년 말에 18세 이상 인구의 거의 다가 부스터샷을 맞겠다는 뜻을 보였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됐다.연방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코로나19 부스터샷 의향도 분석자료
03-15
캐나다 코로나19 대유행 2년, 캐나다인 어떤 경험을 했나?
58%가 "삶에 있어 대유행이 혼란을 야기 했다"가족 감염 36%, 친인척과 친구 감염 54% 경험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대유행을 선포한 지 정확히 2주년이 되는 해에 캐나다 국민들이 지난 2년간 많은 부정적인 경험을
03-10
캐나다 주캐나다한국문화원, 공유와 박보검의 특별한 동행 <서복> 상영
3월 케이시네마 프로그램 일환 3.23~3.29까지 영화 온라인으로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이성은)은 3월23일(수)부터 3월 29일(화)까지 영화 <서복>(이용주, 2021)를 온라인 상영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03-0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