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패션계, 한류 열풍 속 K-패션에 주목하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밴쿠버 패션계, 한류 열풍 속 K-패션에 주목하다

표영태 기자 입력23-04-20 11:44 수정 23-04-20 12:0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2023 F/W 밴쿠버패션위크(VFW)의 대미를 장식한 블루탬버린의 김보민 디자이너의 '초월'이라는 테마의 패션쇼. (표영태 기자) 


758783364_1iFWmokn_d2f927c885c89aea3497ff02bbad3c58c5497464.JPG

클래식한 흑백 등 무채색 위주로 장중함을 선보인 블루탬버린 작품. 좌측의 갤러리석에서 견종호 총영사(좌측 2번째)가 휴대폰으로 패션쇼 장면을 찍고 있다.(표영태 기자)


758783364_sfvltFa2_a3b7eee39ebcad685e6a16c14a433c2c7ccd74bd.JPG

한국에서 같이 온 블루탬버린의 뮤즈 유지훈 씨가 신부와 같은 위험있는 자세로 워킹. (표영태 기자)


758783364_GkrYS2hl_6f2faea38d58ee3b7b7094cc337568083a1782d1.JPG

중세 귀족 여성이나 수녀와 같은 패션. (표영태 기자)


758783364_JeAZ8p7T_6d72bc4f08e2ac408d99188a2fbdb138515b5383.JPG

패션쇼를 마치고 블루탬버린 모델들과 김보민 디자이너, 그리고 루비콘즈이 이건호 대표가 한자리에서 기념 촬영을 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YO1cjDz3_1dfef9fc898f9d08a0e380de68df4613e7bd321d.JPG

한국에서 온 모델 6명과 밴쿠버 현지에서 참여한 한인 모델 등 7명이 김 디자이너와 포즈를 잡았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nvp0X5tf_490202dbc072a8178d5ff8beb9a18ad63fcc61b8.JPG

밴쿠버패션위크에서 K-패션을 현지 사회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을 위해 한인 스텝들이 안보이는 곳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표영태 기자) 


밴쿠버패션위크(VFW) 2023 가을/겨울 피날레를 장식

블루템버린 한국 성인과 아동 모델 동행 런웨이 활보


한류 열풍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패션에서도 'K' 열풍이 불고 있는데, 아시아태평양의 북미 허브인 밴쿠버에서 밴쿠버패션위크를 통해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주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밴쿠버 다운타운의 중국문화센터 데비드 램 홀(David Lam Hall, Chinese Cultural Centre of Greater Vancouver, 50 E. Pender Street, Vancouver)에서 밴쿠버패션위크(VFW)의 2023년 가을/겨울 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첫 무대는 러시아의 침공을 당하는 우크라이나를 기억하기 위한 LOVE TO UKRAINE로 시작해 5일간 총 41개의 패션쇼가 진행됐다.


그런데 바로 이번 밴쿠버패션위크의 마지막날 마지막 순서에는 한국 브랜드 블루 탬버린(BLUE TAMBURIN)의 김보민 디자이너의 패션들이 선보였다.


김 디자이너는 "이번 콜렉션 테마는 '초월'이다. 초월을 종교적 철학적으로 풀어볼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무래도 종교적인 느낌이 많이났던 것으로 생각한다"며, "밴쿠버패션위크에 참여하기 전까지 한국 디자이너로는 처음으로 4대(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를 다 다니면서,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기에 기도하는 마음으로 옷을 지었다"고 밝혔다.


김 디자이너에게 있어 밴쿠버패션위크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김 디자이너는 "밴쿠버패션위크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2016년도 그때부터 연락을 받았고, 2018년도에 개인적으로 첫 해외컬렉션이었고, 그 이후 한국에 패션에 글로벌 브랜드가 필요하고고 생각해 세계에 알리는 일을 해보자고 희망과 용기와 도전을 갖게 한 계기가 된 패션위크"라고 말했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한국에서 온 모델 등 많은 한인 모델들이 블루 탬버린의 무대에 서면서 패션에서 옷과 함께 패션쇼의 한 축으로 한인의 우수성을 뽐냈다. 패션 디자인 거래 플랫폼 ㈜루비콘스 이건호 대표는 "오늘 전체 무대에 선 모델이 15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6명은 한국에서 같이 왔고, 현장에서 한인 모델 1명이 더 선정돼 총 7명의 모델이 섰다"며, "김보민 디자이너가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4대 패션위크에 초청 참가하면서, 한국 모델들한테도 글로벌 무대를 나갈 수 있는 나누고자 첫 번 째 쇼부터 한국에서 모델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한국 모델들과 같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 모델들도 역량을 세계무대에서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블루탬버린의 모델인 뮤즈로 활동하는 유지훈 씨는 "올해 봄에 런던 패션위크를 다녀온 후에 밴쿠버 모델 자격으로 와서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받았고, 아주 모델로써 보람을 느꼈다"며, "밴쿠버패션위크가 열정이나 관객들의 참여도나 디자이너들의 작품 수준은 세계4대 위크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많은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패션쇼가 끝나고 많은 관객들과 모델, 그리고 패션쇼 관계자들은 김 디자이너의 작품과 모델들의 아름다움에 같이 사진을 찍자고 몰려 들어 백스테이지가 더 뜨거웠다. 한 타민족 모델은 김 디자이너에게 너무 아름다운 옷을 입게 해 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번 밴쿠버패션위크에는 한국 모델이 이들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밴쿠버패션위크에서 주최해 동시에 열리는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에서 블루템버린의 어린이 패션을 위해 이동국의 자녀인 설아, 수아, 시안 등 3명의 아동도 블루템버린의 뮤즈로 무대에 섰다.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는 어린이들의 패션과 창의력을 위해 만들어진 패션 행사로, 2016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어린이 모델들과 함께 열정적인 쇼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밴쿠버패션위크가 정상의 패션쇼로 운영되기 위해 한인들도 스텝으로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국 마케팅 총괄로 성지아 매니저가 있고, 한국 세일즈팀으로 배윤정 미디어 코디네이터와 이성아 세일즈 마케팅 코디네이터 등의 3명의 한인이 디자이너 초대 등 K-패션의 세계화를 위해 활약했다.


또 마지막날 한국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리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견종호 밴쿠버총영사와 김창욱 문화담당 영사, 그리고 가수 숀(SHAUN)도 자리를 함께 했다.


표영태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19건 5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한인 차세대 전통음악가의 크로스오버 시험 무대
한인 차세대 전통 음악가인 송다윤 양의 크로스오버 초행길 무대에서 마지막 순서로 한국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제6원소라는 연주를 선보였다.(표영태 기자)송다윤 양의 동서양을 어우르는 창작 무대째즈와 한국 전통 악기, 창이 뒤섞인 조화음악계에서 한국 전통 악기와 노래를
04-13
밴쿠버 밴쿠버패션위크, 북미 2대 패션쇼로 5일간 대장정
12일 시작된 VFW 2023 F/W 첫 무대는 'LOVE TO UKRAINE' 라는 주제로 우크라이나의 전통 의상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표영태 기자)'LOVE TO UKRAINE' 패션쇼 중간에 우크라이나
04-13
밴쿠버 10대 초반 어린 소녀들 호텔서 숨진 채 발견
Sylvan Lake RCMP 파견대 홈페이지알버타주 실밴 레이크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BC주와 알버타주에서 10대 어린 소녀, 소년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알버타주 RCMP는 알버타주 중부에 위치한 실반 레이크(Sylvan Lake)의 베스트웨스
04-13
밴쿠버 밴쿠버에서 열리는 타민족 대상 퀴즈 대회 널리 홍보를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오는 5월 6일오전 11시에 UBC의 아시안센터(1871 West Mall, Vancouver)에서 한인 이외 타민족 성인 대상으로 한국 퀴즈 대회를 개최한다.UBC 한국학 연구소와 합동으로 열리는 연례 행사인 이 대회는 퀴즈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사
04-13
밴쿠버 밴쿠버 패션위크 2023년도 가을/겨울 쇼 개막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 중국문화센터의 데비드램 홀서북미에서 2번째로 큰 국제적인 패션 행사인 밴쿠버 패션위크가 올해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진행된다.밴쿠버패션위크(VFW)의 2023년 가을/겨울 패션쇼는 12일 오후 5
04-12
밴쿠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 임원회 개최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첫 임원회/이사회 개최(사진=장민우 회장 제공)새로 출범한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첫 임원회/이사회가 지난 7일 코퀴틀람의 한식당에서 열렸다. 장민우 신임 회장과 임원/이사들은 2023년 올 서부지회의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4월 21일
04-10
밴쿠버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의 부활절 인사말
오늘 우리는 캐나다와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신성한 날 중 하나인 성금요일을 기념합니다. 부활절은 1년 중 삶, 사랑, 환희의 선물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기입니다. 또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가 무엇을 가져다줄지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04-10
밴쿠버 BC주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도 해제
장기 요양시설 백신 접종 확인도 중단주 보건당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독려이미 코로나19 관련 각종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거의 다 해제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남아 있던 의료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BC주에서 해제됐다.BC주보건당국은 6일 기자회견을 통해 병원이나
04-06
밴쿠버 한인 골프 소녀 장하영, 북미 청소년 대회 결승 진출
써리에 거주하는 한인 장하영 선수(우측에서 4번째)가 북미 골프 Drive, Chip and Putt 대회 결선에 출전했다. (Drive, Chip and Putt 대회 홈페이지 캡쳐)지난 2일 Drive, Chip and Putt 대회 출전이전 3대회에서 모두 이겨
04-06
밴쿠버 로얄 캐네디언, ‘K-헬스’로 캐나다 로컬 시장 본격 공략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대표 폴 방)이 ‘K-헬스’로 캐나다 로컬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로얄 캐네디언은 한국 시장에서 캐나다 영양제 브랜드 중 네이버 검색량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어 왔으나, 금년부
04-06
밴쿠버 이제 캐나다 한인기업과 함께 K-헬스 시대가 열린다
(사진=표영태 기자)세계적인 영양제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은 K-POP, K-드라마, K-뷰티에 이어지는 건강식품 시장에서 K-헬스 붐을 일으키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로얄 캐네디언은 지난달 31일(금) 오후 5시와 6시에 밴쿠버 차이나타운인 261 E Pender St에
04-06
밴쿠버 입 맛 살리는 아주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볼까요!
(사진=표영태 기자)지난 1일 오전 10시부터 한인연합교회(3821 Lister st, Burnaby) 친교실에서 무궁화여성회(회장 김인순)가 요리전문가인 우애경 여성회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무궁화 여성회 요리강습회'를 가졌다.우 요리전문가는 이날 &#
04-06
밴쿠버 '학교가 싫었나' 포코 한 학교 위협에 한 때 패쇄
6일 등교 시간 테리 팍스 세컨더리에서 포트 코퀴틀람에 위치한 테리 팍스 세컨더리(1260 Riverwood Gate)에 6일 등교 시간에 학교에 대한 위협으로 경찰들이 출동하는 일이 일어났다.코퀴틀람RCMP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직전 학교에 대한 위협 전
04-06
밴쿠버 6월 1일부터 BC주 최저시급 16.75달러
작년 15.65달러서 6.9% 인상해주정부 인플레이션 상승률 반영올해 최저시급 노동자들은 지난 작년의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같은 수준의 임금 상승을 기대하게 됐다.BC주정부는 6월 1일부터 주의 최저 시급을 15.65달러에서 1.1달러 오른 16.75달러로 올린다고 지난
04-06
밴쿠버 다음주는 쓰나미 재앙에 대응하기 위한 주로
9일부터 15일까지 해안지역 주의 촉구포트 무디 등 사전 대피지역 확인 요구BC해안이 환태평양지진대로 지진 발생 위험이 높아 항상 대규모 지진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데, 다음주에는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BC주정부는 9일부터 15일까
04-06
밴쿠버 견 총영사, 한국 제품 수업기업 초청 관저 만찬
(사진=주밴쿠버총영사관)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4일일(화) 붐업 코리아 수출 상담회와 국제화장품 미용산업 박람회에 참석하는 한국 제품 수입기업 빅텐트, 하나랜드, 신원인터내셔널, 앤블리코스매틱, 앰브로스헬스, 캔위즈 관계자)를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개최했다. 견 총영사
04-06
밴쿠버 “한국김치”, 캐나다 서부지역 최초 SQF 인증 획득
김치 생산시설로서 캐나다 서부지역 유일[식품안전]을 위한 티 브라더스사의 약속밴쿠버의 대표적인 유통기업 티 브라더스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 중의 하나인 ‘한국김치’가 지난 3월 21일, SQF (Safe Quality Food) 인증을 획득했다.&l
04-06
밴쿠버 문영석 교수의 ‘캐나다 바로 알기’ 특강
문영석 토론토대학 비교종교학 박사가 4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총 8회에 걸쳐 버나비에 있는 에드먼즈 리소스센터에서 ‘캐나다 바로 알기 특강’을 열게 된다. 전 강남대학교 국제대학 학장으로서 국내
04-06
밴쿠버 입맛 살리는 보양식 요리 이렇게 해봐요
밴쿠버여성회는 지난 1일(토) 오전 10시부터 한인연합교회(3821 Lister st, Burnaby ) 친교실에서 요리전문가인 우애경 여성회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무궁화 여성회 요리강습회'를 통해 여름철 최고의 다이어트 보양식 코스요리를 만드는 법을
04-04
밴쿠버 주정부, "주택, 투기 아닌 사람 사는 곳으로"
중산층 위한 소형 다세대 공급 확대기존 주택의 렌트용 세대 건축 지원BC주정부가 높은 주택가격과 주택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가운데 새로운 계획안을 발표해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데비드 이비 BC주수상은 더 많은 주택을 더 빠르게 공급하기 위해 &#
04-03
밴쿠버 K-헬스도 이제 붐이 되고 있다.
(사진=표영태 기자)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은 '피지컬 100'에 출연했던 김경백과 성치현을 초청해 지난달 31일(금)일 오후 5시와 6시에  밴쿠버 차이나타운인 261 E Pender St에 위치한 팀하이브리드트레이닝 헬스센터에서
04-03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임시 민원실 13층으로 이전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민원실 입구 모습. 보수 공사로 6월 30일까지 같은 건물 13층의 1350호실에 임시 민원실이 설치돼 운영된다. (사진=표영태 기자) 6월 30일까지 1350호실에서 운영워크인 전면 중단, 온라인 예약제로주밴쿠버총영사관은 민원실 보수 공사
04-03
밴쿠버 7월 1일부터 대중교통요금 2.3% 인상
TRANSLINK FACEBOOK주정부 인상 억제 5억 재정지원 불구트랜스링크 물가상승 절반 수준 입장매년 캐나다 건국일마다 요금을 인상해 오던 메트로밴쿠버의 대중요금이 올해도 어김없이 인상될 예정이다.메트로밴쿠버의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트랜스링크의 이사회는 29일 정기
03-30
밴쿠버 로얄캐네디언이 후원하는 피지컬 100 트레이닝
차이나타운 31일 오후 5시와 6시 2개 클래스참석자에게 65달러 상당 프로틴파우더 제공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로얄 캐네디언은 '피지컬 100'에 출연했던 김경백과 성치현을 초청해 “Fitness Bootcamp”를 31일 오후 5시
03-30
밴쿠버 로얄투어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프리미엄 록키 여행
춥고, 비 내리는 긴 겨울이 끝나고, 대자연의 아름다움이 기지개를 펴는 봄이 옵니다.밴쿠버에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만, 무엇보다 봄이 오고, 화창한 날씨가 오면, 가장 많이 생각나고 가고 싶은 곳이 캐네디언록키 여행이 아닌가 합니다. 한국과
03-3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