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다트에서 볼링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 'REVS Bowling & Entertainment'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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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다트에서 볼링까지 즐길 수 있는 명소 'REVS Bowling & Entertai…

김민창 인턴 기자 입력17-06-27 11:40 수정 17-06-2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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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S Bowling&Entertainment 

 

 

메트로 밴쿠버에서 좀더 활동적으로 실내 놀이공간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REVS Bowling&Entertainment를 꼽을 수 있다.

볼링은 일반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인기 실내 스포츠 중 하나이다. 밴쿠버, 특히 다운타운에는 몇몇 볼링장들이 위치해 있다. 하지만 다운타운에 위치한 모든 볼링장은 흔히 알고 있는 정상 크기의 볼링이 아닌, 작은 공과 핀으로 하는 미니 볼링장이다. 

하지만 홀덤에 위치한 REVS Bowling&Entertainment 볼링장은 한국에서 흔히 보던 일반 사이즈의 볼링장이며, 다운타운에서 스카이트레인으로 30분정도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다운타운을 기준으로 가는 방법은 엑스포라인으로 커머셜 브로드웨이 역까지 이동한 후, 코퀴틀람 방향 밀레니엄라인으로 갈아타고 홀덤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건물이 크고 도보로 2분거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홀덤역에서 볼링장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영업시간은 주중 오전 10시 – 새벽 1시, 주말 오전 9시 - 새벽 2시(토요일)와 새벽 1시(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 반 -  오전 12시이며, 가격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다섯 시 까지 게임당 3달러(신발 대여료 4달러)에서 금요일, 토요일 저녁은 게임당 7달러(신발 대여료 4.5달러)까지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http://www.revs.ca/revs-burnaby/bowling-info/hours.ph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링 이외에도 내부에는 치킨, 피자, 맥주 등을 판매하는 식당과 다트(1인기준 한 게임 1달러), 포켓볼, 그리고 여러 오락실 게임기들도 함께 위치하고 있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 있을 것이다.  

 

김민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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