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세계를 잇는다…한국어 신한류 계획 추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한국어로 세계를 잇는다…한국어 신한류 계획 추진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9-02 15:36 수정 20-09-02 15:3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지난해 3월 이스탄불 세종학당에서 열린 캘리그라피 특강 모습.


문체부, 3대 추진전략 및 9대 과제 발표…한국어 확산 내년 예산안 555억 원

문화체육관광부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의 인기를 지속하고 신한류로서 한국어를 체계적인 사업으로 확산해 나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일 ‘한국어, 세계를 잇다 한국어 확산계획(2020~2022년)’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국민, 재외동포 등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모국어 등 제1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7730여 만 명이며 이는 전 세계 모든 언어 중 14위에 해당한다.

특히 첨단기술을 앞세운 한국기업 1만 2590개의 세계화, 한류 파급효과 등에 따라 우리나라의 위상이 상승하면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작년 한국어능력시험(TOPIK) 접수자 수는 37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세종학당 신규지정 공모에는 역대 최다인 50개국 101개 기관이 신청했다.

아울러 한국어교육 내용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수요에 비해 부족한 물적 지원을 확대하며 정부 주도 언어사업에 대한 대외의 부정적인 시선도 극복할 필요가 있다.

문체부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국어 확산 사업의 물적·질적 개선을 도모하고 사업 내용도 다양화하는 세 가지 추진전략과 9대 과제를 발표했다.

똑똑한 한국어…전문적·체계적 한국어 확산기반 형성

먼저 한국어 확산의 전문화 및 체계화 전략으로 추진한다.

교육 현장의 개별 지원 요청에 대한 단발성·일회성 대응 위주의 기존 지원 방식을 개선해 표준과 제도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 정비와 교재 인증제도 도입으로 질 좋은 한국어 학습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민간에서는 교육과정과 교재에 관한 제도를 참조하고 필요한 경우 국립국어원에 자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간 개발 콘텐츠의 전문성을 확보한다.

한국어 교원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어교원자격제도를 개선한다. 예비교원이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국어 교원 양성 기관의 평가 방식을 보완하고 교원용 표준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 교육기관에서의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미 한국어 교원 자격을 취득한 현직 교원에게도 해외 파견 일자리 확대, 국내외 재교육 콘텐츠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어 학습자가 더 많아지도록 ‘온라인 세종학당’ 화상 강의, 전화 한국어 수업, 모바일 학습응용프로그램(앱) 등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빅데이터인 한국어-외국어 병렬 말뭉치 구축과 이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학습 기능 등으로 똑똑한 한국어학습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해도 제고 및 번역 정확도 향상을 모색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집합 수업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한국어 교육현장에서 시의적절하게 활용될 수 있다.

친절한 한국어…대상별·목적별 맞춤형 한국어 경험 지원

문체부는 이해관계자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한국어 학습 배경과 학습자의 특성을 분석해 알맞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자 외에도 학계·산업계 등 다양한 한국어 유관 업계를 고려한 지원 정책을 펼친다.

해외에서 더욱 많은 이들이 한국어를 배우도록 물적 기반을 확대한다. 전 세계 한국어·한국문화 보급기관인 세종학당은 매년 신규 지정을 통해 올해 최초로 200개소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76개국 213곳의 세종학당이 지정됐다.

내년에도 세종학당을 확대해 프랑스의 알리앙스 프랑세즈(132개국 834곳), 중국의 공자학원(162개국 545곳, 공자학당 1170개) 등 다른 국가의 자국어 보급기관과 위상을 견줄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세종학당을 30곳 내외로 추가 지정하고 현지 특성과 현장의 수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전략적 협력 대상이자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신남방·신북방 지역의 학습자를 위해 교원 파견과 현지교원 양성을 확대하고 학습자의 연령, 학습목적, 언어문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교재를 개발해 지원한다.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학습자를 위해서는 세종학당에서 태권도, 한국대중음악(케이팝), 한국미용(케이뷰티) 등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강좌인 ‘세종문화아카데미’ 참여를 지원한다.

국내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이민자를 포함한 외국인 주민 약 205만 명을 위해서는 이주 목적별 한국어 교육과정과 교재, 교원 재교육을 지원한다.

국내외 한국어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세계한국어대회’에서는 어문·교육·사업 분야 등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학술대회와 전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한글 창의·산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한글의 산업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관·학 교류 방안도 추진한다.

친근한 한국어…우리말·한글, 대외 노출 기회 확대

세계 곳곳에서 한국어가 보이고 들릴 수 있도록 그 접근성을 높인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중심으로 하던 지금까지의 사업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어 확산 방법을 다각화한다.

국제회의·행사 등 정부가 주관하거나 지원하는 행사를 중심으로 한국어가 공식 언어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어의 국제적 지위를 높일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영어 등 주요 언어가 아닌 현지어와 한국어 간 통·번역 전문인력과 한국영화, 웹툰, 문학 등 한류 콘텐츠 분야별 특화 번역 인력 등을 양성하고 이와 관련된 전문연구 및 관련 자료 개발, 과정 운영을 통해 현지에서의 한국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한다.

일명 한류 3.0 단계인 201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나타난 한국문화에 대한 호감이 한국어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향을 살려 ‘신한류’로서의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전통문화를 통해 한국어를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한복, 한지, 전통놀이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보급한다.

문체부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한국어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 확산과 직접 연관된 2021년 정부안 예산도 2020년 대비 39% 증액한 555억 원을 확보했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어 학습 열풍을 고려할 때 한국어 확산은 우리 문화와 산업의 대외 확장과 우리나라의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이제 한국어는 명실상부 한류의 한 갈래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며 “우리 문화, 경제의 대외 확장의 기반이자 우리 국민의 자긍심의 원천인 우리 말과 글이 세계적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820건 6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세계한인 콜롬비아 시위에서 8 명 사망
Javier Ordonez는 코로나 바이러스 규칙에 대한 경찰 상호 작용에서 전기 총으로 맞았다.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시 와 위성 도시인 소아차에서 경찰의 폭력에 반대하는 항의로 밤새 8 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의해 전기 충격기에 반복적으로 감전되는 한 남자의 비디오가
09-10
세계한인 코로나19 속 이베로아메리카 21개국 한류 팬들, K-팝으로 위로 받다
브라질팀 공연.주스페인 한국문화원 개최 온라인 ‘K-팝 코넥타’ 성황…K-팝 팬덤 증명스페인 3대 일간지 “위로와 극복의 메시지 전달한 혁신적 음악축제”지난 5일 언택트 시대 세계 최초로 이베로아메리카 21개국을
09-08
세계한인 '제2회 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기대회' 밴쿠버 박하음 인기상
효주 아녜스 한국어 학교 11세 재학생밴쿠버, 캐나다에서 유일한 수상자 나와36개국 473명 재외동포 어린이들 참가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주관하여 9월 8일(화)부터 9월 25일(금)까지 '제2회 재외동포 어린이 그림일
09-08
세계한인 한국어로 세계를 잇는다…한국어 신한류 계획 추진
지난해 3월 이스탄불 세종학당에서 열린 캘리그라피 특강 모습.문체부, 3대 추진전략 및 9대 과제 발표…한국어 확산 내년 예산안 555억 원문화체육관광부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한국어의 인기를 지속하고 신한류로서 한국어를 체계적인 사업으로 확산해 나간다.&
09-02
세계한인 [박정호의 문화난장] 교회가 무너지고 있다
박정호 논설위원이사야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선지자다. 그의 예언을 적은 ‘이사야’ 53장은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죽음을 당한 메시아 예수를 노래한다. 다음은 ‘이사야’ 53장 5절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09-02
세계한인 순복음대전우리교회發 확산에 끝내 사망자까지…확진 신도 남편
대전서도 교회發 코로나19 집단감염[연합뉴스 자료사진]다른 신도 남편도 확진돼 순복음대전우리교회 관련 총 16명 감염(대전·공주=연합뉴스) 김준호 한종구 기자 =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순복음대전우리교회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09-02
세계한인 "서울대 교수들, 박근혜 땐 '공공의대 대거 선발' 제안"
서울대병원 소속 전공의들이 2020년 9월 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서 '공공 의대 설립, 의대 정원 확대, 비대면 진료' 등의 철회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공공의대 설립 등 정부
09-02
세계한인 한국 외교부, 재외공관 방문예약 서비스 개시
온라인 예약제를 통해서 민원인을 받고 있는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모습.(표영태 기자)영사민원24 사이트 통해 3일부터한국 외교부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여 재외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 증진을 위해 ‘재외공관 방문예약’서비스를 3일(목)부터
09-01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사업 줄줄이 취소
차세대 해외입양 동포 모국방문사업올해 10월 예정된 세계한상대회 무산한글학교 교사․교장 초청연수도 취소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초청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무더기도 취소되고 있다.재외동포재단은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5박 6일 개최하려던 '2020
09-01
세계한인 효순·미선 때와 달랐다···장갑차 사고에 곧장 몸낮춘 주한미군 [영상]
30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영로대교에서 미군 장갑차와 SUV 차량 추돌사고가 발생해 경찰들이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포천소방서=뉴시스]경기 포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주한미군 장갑차와 추돌해 민간인 4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 미측이 즉시
08-31
세계한인 총수 3%대 지분으로 기업 지배 ‘여전’…일감 몰아주기 ‘사각지대’ 늘어
공정거래위원회. 뉴스1총수(오너) 일가가 3%대 적은 지분으로 대기업 집단(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현상이 여전했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총수 일가가 보유한 계열사 전체 지분율이 평균 3.6%라고 발표했다. 총수가 있는 55개 대기업 집단이 지난 5월 1일 공시
08-31
세계한인 재외동포재단 ‘제9기 OKFriends 봉사단’ 발대식 개최
코로나 의료진을 향한 응원 “덕분의 챌린지”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제9기 OKFriends 봉사단 대표 단원들(재외동포재단 제공)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28일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제9기 OKFriends 봉
08-28
세계한인 2020년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취소
올해 부산광역시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9차 세계한상대회(2020.10.28.~10.30)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소됐다.세계한상대회는 국내 경제인과 재외동포 경제인, 재외동포 경제인간의 비즈니스 지원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작년 18
08-26
세계한인 강경화 장관, 재외국민 코로나19로부터 보호 지시
철저한 방역과 차질없는 외교업무 수행 강조해외공관 성비위 사안 엄격한 잣대 적용 언급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4일(월) 오후 화상 실국장회의를 주최하여 지난 22일(토) 외교부 본부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하여 철저한 방역과 차질없는 외교업무 수행을 지시하였다.&n
08-24
세계한인 코로나19로 인한 재외국민 사망자 23명
공군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된 이라크 파견 근로자 및 교민들을 안전하게 귀국시키기 위해 지난 7월 23일 공군 공중급유기 KC-330 2대를 투입했다.(국방부)재외국민 확진자 수 58개국 557명미주 233명으로 가장 비중이 높아공관 외교관 6명 등 총 50명
08-21
세계한인 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착수…교인 명단 확보 중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위해 이동하는 경찰(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계자들이 21일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입구로 이동하고 있다. seephoto@yna.co.kr(서울=연합뉴스) 정성조 문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
08-21
세계한인 '광화문 집회 허용한 판사 해임' 국민청원 20만 육박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 열린 광화문광복절인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문재인 정권 규탄' 집회 모습. 서울시의 금지 명령으로 집회 대부분이 통제됐으나,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과 중구 을지로입
08-21
세계한인 고민정 "정부는 코로나와 사투…의료진들 파업 철회해달라"
사진 크게보기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 연합뉴스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파업에 돌입한 의료진들을 향해 "정부는 서울이 뚫리면 전국이 뚫린다는 절박함으로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파업을 철회해달라"고 했다. 고 의원
08-21
세계한인 달리던 개 목줄에 걸려 허공에 붕…中할머니 사망 책임공방
달리는 개의 목줄에 걸려 넘어져 사망하면 누가 책임져야 하나. 중국에서 한 할머니가 마구 뛰는 대형견의 목줄에 발이 걸려 몸이 허공으로 떴다가 땅에 떨어지며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책임 소재를 놓고 논란이 벌어졌다. 17일 광둥성 포산시 뤄수이 시장 부근에서8
08-21
세계한인 중증 성인보다 전염력 강하다···'침묵의 전파자' 무증상 어린이
독일 슈베른 지역의 한 학교에서 어린이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학생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여름방학을 보낸 뒤 지난 3일 등교했다. [AP=연합뉴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어린이가 성인보다 전파력이 강할 수 있다
08-21
세계한인 이스라엘 뒤집은 집단성폭행…"남성 30명 호텔방 앞 줄섰다"
이스라엘 남부 휴양도시 에이라트. 사진 위키피디아이스라엘에서 10대 소녀가 30여명의 남성으로부터 집단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언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남성들이 소녀의 호텔 방 밖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
08-21
세계한인 한국 정부 특별여행주의보 연장 발령
한국, 해외 유입 한국인이 문제외국 국적동포 억울한 불이익한국 외교부는 국민의 全 국가·지역(여행경보 3·4단계 기 발령 국가․지역 제외) 해외여행에 대하여 6월 20일(토)부터 8월 19일(수)까지로 2차 발령한 특별여행주의보(1차 발령 기간
08-20
세계한인 K-마스크 세계인이 주목...하지만 사용법을 모르면 모두 꽝
KF94, KF80, 수술용, KF-AD까지 알고 써야마스크 착용방법도 제대로 알아야 예방 효과기저질환자, 아이들, 밀폐 장소 따라 다 달라  코로나19 대유행 초기 한국에서는 마스크 수요 급증에 따른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심지어 수출이 전면 중지되고 생일
08-18
세계한인 한인타운은 거대한 ‘포장마차’
주류매체 LA 한인식당 실외 영업 실태 보도“분위기 좋다” 손님 몰려 …위생 불안 지적도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던 LA한인타운 식당들이 포장마차식 야외영업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다. 지난 13일 저녁 LA한인타운 6가길
08-18
세계한인 떠오르는 국제화도시 평택,포레스트 하이츠-럭셔리 거주 체험 인기
국제화 도시 떠오르는 강남구 평택동 , 대한민국에서 살렵니다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럭셔리 거주 체험’ 절찬리 접수 중자가격리 대신 직접 살아보고 투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 오는 9월 2일로 예정된 평택 포레스트 하이츠 ‘V
08-1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