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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루니의 위기, 내년 70센트까지 하락

표영태 기자 입력16-11-2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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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모간, "미 대선 여파로 루니 가치 계속 떨어질 것"

 

국제 유가 폭락의 여파로 약세를 보이고 있는 캐나다 루니화의 미 달러 대비 가 치가 트럼프 당선 이후 추가 하락을 해 왔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내년까지 이어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의 JP 모간은 '캐나다 루니는 2017 년 중반에 이르러 70센트까지 그 가치가 떨어질 것이며, 이 후 2017년 한 해가 가 도록 71센트를 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 을 내 놓았다.

스코샤뱅크는 '내년 중반 즘 71센트를 기록한다는 비슷한 전망을 내놓았다. JP 모간 보고서는 '캐나다 루니에 미치 는 미 대선의 영향은 12월부터 본격적으 로 나타날 것이며, 낮은 국제 유가의 영향도 계속 받을 것이다.

 

반면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 신경써야 하는 캐나다 정 부의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모든 예측은 트럼프 당선 이후 미 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안전자산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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