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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무슨 요일이 가장 운전하기 힘들까 ?

표영태 기자 입력16-12-0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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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

 

BC 주를 포함한 캐나다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ICBC 자동차 보험료가 매년 인상되는 이유다. 한 민영 보험사가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요일은 금요일이고, 보행자나 사이클리스트가 차에 치이는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요일은 수요일"이라는 통계를 공개했다.

올스테이트(Allstate Insurance Company of Canada)의 데이브 맥니스(Dave MacInnis)는 "회사에 청구된 금액을 기준으로 한 데이터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17%가 금요일에 발생했다. 요일별로 분석했을 때 가장 발생주기가 높다"며 "보행자 사고 중 17%는 수요일에 일어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맥니스는 "사고 원인은 보험 데이터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우나, 도로 위 차량이 늘어나는 날 사고도 함께 늘어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주말 시작인 금요일에는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 진다는 것이 통설"이라고 덧붙였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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