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7~28일 캘거리 지역 순회영사 실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2022년 10월 27~28일 캘거리 지역 순회영사 실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10-07 07:33

본문


온라인 전화 예약 모두 17일부터 접수-여권, 공증,  국적이탈, 보유, 선택 신고 등

처리 불가능-비자신청, 국적상실신고, 병역, 증명서 발급, 가족관계신고업무 등


주밴쿠버총영사관과 '서부지역 한인회장단' 회의에서 제기된 한인회장 등의 특별 요청을 반영하여 10월 캘거리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일정을 보면 27일(목) 캘거리 시간으로 오후 2시부터 6시이다. 28일(금)은 캘거리 시간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이다. 이날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업무처리를 하지 않는다. 영사관은 27일 오후 4시부터 6시에는 공증, 영사확인 업무처리가 어려워 예약 시 참고할 것을 요청했다. 


장소는 캘거리 한인회관(#9-7008 Farrell Road. SE. Calgary, 1-403-216-4600)이다.


순회영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실시 당일 워크인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없어,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예약문의는 캘거리 한인회(1-403-216-4600)로 하면 된다.


예약 기간을 보면, 온라인 예약은 17일(월) 캘거리 시간으로 10시부터 이후부터 마감시까지다. 전화예약 17일(월) 10시부터 마감시까지이다. 이후 다른 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받지 않는다.


영사관은 가급적이면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고,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에만 전화예약을 부탁한다고 요청했다.


온라인 예약은 http://ko.minwonreservation.com/calgary에서 전화 예약은 1-403-216-4600(캘거리 한인회)로 받는다.

예약은 선착순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여권 등을 비롯한 모든 업무는 1인 1예약으로 해야 한다. 예로 엄마가 본인과 아이들 2명의 여권을 신청하는 경우 3명으로 예약해야 한다.


이번 순회영사와 관련한 유의사항을 보면, 우선 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한 순회영사 온라인 예약은 불가능하며 영사관에서는 별도 예약을 받지 않는다. 예약 시간에 늦을 경우 업무처리가 불가능해, 사전 예약자는 지정된 시간 15분 전까지 순회영사 실시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이번 순회영사 업무처리 가능범위를 보면, 여권 업무, 공증(일반 위임장, 인감 위임장 등 서명 확인이 필요한 사서인증 서류)가 기본이다. 그리고 기타 업무로 국적이탈, 보유, 선택 신고, 출입국사실증명서, 신원조사증명서, 신상신고서, 영문운전경력증명서, 공동인증서, 해외이주신고서, 협의이혼(협의이혼의 경우 예약인은 직접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 가족관계부서(1-604-681-9581)로 사전 연락) 등이다.


비자신청, 국적상실신고, 병역(국외여행허가신청),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서 발급, 가족관계신고업무(출생, 혼인, 사망, 이혼), 변호사 또는 공증인이 공증한 문서(캐나다 시민권자 거주증명서, 동일인 증명서, 서명인증서 등 이미 공증이 완료된 문서), 캐나다 학교서류 영사확인 등은 순회영사에서는 접수 할 수 없어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민원 양식은 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미리 작성하여 해 준비하고, 추가로 제출하는 제출서류(여권 및 비자, 영주권카드, 시민권 등)도 미리 복사본을 준비해야 한다.


여권을 위한 다운로드 순서를 보면 홈페이지 => 각종영사업무 => 여권 => 장거리 순회영사 여권신청 안내 => 여권 신청서류 체크리스트 (바로가기) 순이다.


여권발급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경우 반드시 A4 용지로 출력해야 하며, letter 용지에 출력할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여권발급신청서를 한인회에서 픽업할경우, 한인회에 픽업 가능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한다. 또 현장에서 여권사진 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은 미리 촬영, 지참해야 한다.


공증 및 기타업무 다운로드 순서는 홈페이지 => 각종영사업무 => 공증/영사확인 => 순회영사 공증 및 기타업무 (대한민국국적자(바로가기)/캐나다시민권자(바로가기)) 순이다.


순회영사 방문 전 반드시 영사관 홈페이지(순회영사 공지사항)를 참고해서 사전 준비를 해야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중 예약과 관련된 문의 외에 민원 처리 준비와 관련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예약인이 직접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실(1-604-681-9581)로 연락해야 한다.


순회영사 실시장소 출입시 유의사항과 관련해서는 순회영사 실시장소로 오시기 전, 자택 등에서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 의심 증상(발열 및 고온, 기침 등)이 있는 경우에는 가급적 순회영사장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민원인들은 순회영사장 입장 이전 - 입장 중 - 퇴장 등 전 과정에 걸쳐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이 권장된다. 업무 장소의 공간 확보를 위해 가급적 미성년자를 동반하지 않도록 하며, 시간 절약을 위하여 구비서류를 확인하신 후 민원양식을 미리 작성하여 오시고, 제출서류는 미리 복사해 와야 한다.


밴쿠버 중앙일보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37건 61 페이지
제목
[밴쿠버] 극단 하누리 송년회, 여느 시상식 못지 않은 …
극단 하누리의 송년회에서 올해 '미라클' 공연에서 미저리 역을 맡았던 김한솔 배우가 극중에 불렀던 '뮤지컬'을 열창했다. (표영태 기자)극단 하누리의 올해의 연기 대상으로 송애교 역을 맡았던 김민정 배우가 선정돼 수상했다. (표영태 기자)3...
표영태
12-14
[밴쿠버] Swipe Right Media, 한인 중소기…
(사진=Swipe Right Media)(사진=BDC 홈페이지)소기업에 최대 10만 달러 무이자 대출 기회연방과학산업부, 4년 간 40억 달러 지원사업 연방정부가 4년간 최대 40억 달러의 예산을 마련, 코로나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을 돕고 있는 프로그램에 많...
밴쿠버 중앙일보
12-14
[밴쿠버] K-CBMC5개 지회 연합 총회 개최
메트로밴쿠버의 K-CBMC(한국기독실업인회) 5개 지회가 지난 10일(토) 오전 7시 30분에 노스로드에 위치한 스탠딩 에그 커피숍에서 연합 총회를 개최했다.메트로밴쿠버의 K-CBMC는 전도, 양육, 섬김을 모토로 모두 자원하여 봉사하는 단체로 현재 K지회, 첫열매, ...
밴쿠버 중앙일보
12-14
[밴쿠버] 연말 신나게 즐기는 K-POP 댄스 타임
지난 10일 한인회 송년회에서 K-POP 댄스를 선보인 유니크 댄스팀. (표영태 기자)유니크 댄스 주최로 17일 오후 6시한인회관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K-POP 댄스 단체인 유니크 댄스(YUNIK DACNE)가 오는 17일(토)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인회관...
표영태
12-14
[밴쿠버] [인턴 기자의 발언대] K-Pop 의 세계화
‘세계화’ 라는 주제는 일반적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경제적 요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문화적인 관점에서의 ‘세계화’는 점점 유사한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가는 전 세계의 많은 국가들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지난 1...
최서진 학생 인턴
12-14
[밴쿠버] BC 독감백신 접종자 6개월 이상 전체 인구 …
지난 일주일 사이 7만 7500명 백신 접종65세 고위험 연령대 접종 비율 가장 높아BC주에서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6명이나 사망하는 등 독감 사태가 심각해지자 주정부가 독감 백신 접종 관련 통계 자료를 신속히 발표하는 등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주정부...
표영태
12-13
[밴쿠버] 견종호 총영사 코퀴틀람 교육청장 면담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9일(금) Patricia Gartland 코퀴틀람 교육청장과 면담하고 교육청 차원의 한국 학생과 유학생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한국어의 제 2외국어 채택, 한국 지자체와 교육협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사진=밴쿠버총영사관)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12-13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올해 5번째 브라운백 세미나
주밴쿠버총영사관의 올해 제5회 브라운백 세미나가 지난 9일(금) SFU Downtown 캠퍼스에서 김우수 SFU 교수의 발제로 개최됐다. '스마트 제조산업에서의 3D 프린팅 응용'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관련 분야 전문가, 학생, 관심 있는 ...
밴쿠버 중앙일보
12-13
[밴쿠버] 그 어느 때보다 젊고 다양했던 밴쿠버한인회 송…
밴쿠버한인회(회장 심진택)의 송년회가 지난 10일 오후 6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송년회는 이전과 달리 많은 문화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진행돼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20대인 발랄하고재치있는 강성해 양의 사회로 젊은이들 위주의 밴드 공연들과, 바이올린 ...
표영태
12-12
[밴쿠버] BC주정부 향후 2년간 ICBC 기본보험료 동…
BC공공시설위원회에 신청서 제출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편이라 평가앞으로 2년간 BC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데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과 마이크 판원스(Mike Farnworth) 공공안전법무부 장관은 12일 오전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I...
표영태
12-12
[밴쿠버] 밴쿠버총영사관 리모델링 시공과 철거 계약 입찰
주밴쿠버총영사관 청사 내부 인테리어 시공 및 임시 사무공간 설치 및 철거 계약 업체를 찾기 위한 공고가 나왔다.사업 위치는 현재 밴쿠버총영사관이 위치한 1090 West Georgia St의 16층이다.사업 규모는 총영사관 전체(9515스퀘어피트)에 대한 바닥 교체와 ...
밴쿠버 중앙일보
12-12
[밴쿠버] 밴쿠버 한인타운을 지키는 산타클로스
캐나다는 물론 북미에서 가장 한인 인구 비율이 높은 메트로밴쿠버의 한인타운 노스로드의 코리아타운 센터 쇼핑몰 입구에 성탄 분위기를 살린 장식이 등장해 연말연시를 맡는 쇼핑객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타운 쇼핑몰을 관리하는 ALS부동산관리회사(ALS Pr...
표영태
12-09
[밴쿠버] 써리 실종 신고 23세 여성 결국 주검으로 발…
써리RCMP는 지난 11월 22일 써리에서 실종 신고된 23세 여성이 같은 달 29일 웨스트밴쿠버에서 발견된 여성이라고 9일 확인 발표했다.써리RCMP는 해당 여성은 범죄에 의한 살인사건이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를 BC검시소에 인계 했다.표영태 기...
표영태
12-09
[밴쿠버] 빅토리아 10대 교환 여학생 공원서 성폭행 당…
빅토리아 경찰이 6일 발생한 교환 여학생 관련 브리핑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인스타그램 캡쳐)빅토리아 경찰서(Victoria Police Department)는 지난 6일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에 토파즈 공원(Topaz Park)을 걸어 가던 10대 교환학...
표영태
12-09
[밴쿠버] 코퀴틀람서 8일 밤 여성 총격 사망
코퀴틀람RCMP는 8일 오후 11 직전 관내에서 총격으로 인해 여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코퀴틀람RCMP 일선 경찰과 BC구급차서비스팀은 코퀴틀람 강 북쪽편에 위치한 터너 에비뉴(Turner Avenue) 인근 램버트 웨이(Lambert Way) 지역에...
표영태
12-09
[밴쿠버] U-Haul 밴 속에 감금된 2명 여성 구출
7일 델타 17번 고속도로+레드너 트렁큰 로드감금 및 폭행 용의자 남녀 2명 추격 통해 체포델타경찰서는 지난 7일 17번 하이웨이와 레드너 트렁큰 로드(Ladner Trunk Road)가 만나는 지역에서 강제로 렌트 차량 U-Haul 밴 안에 여성 2명이 감금되어 있던...
표영태
12-08
[밴쿠버]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알아서 다시 마스크 써야 …
독감 조기 유행, 코로나19 재유행, RSV 확산 등 트리플데믹주간 코로나19 상황에서 17명 사망자로, 누계 4715명 기록BC주에서 독감으로 미성년자 6명이 사망하고, RSV도 예년보다 일찍 환자가 발생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도 여전히 진행하면서 트리플데믹 우려...
표영태
12-08
[밴쿠버] BC 독감 연관 사망 10세 미만 어린이 4명
15~19세 청소년도 2명이나 숨져보건당국 희귀한 사태로 조사 중어린이와 노약자 빨리 백신 주사를일부 언론에서 BC주 안에서 독감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등이 사망했다고 보도를 이어가자 마침내 보건당국이 입을 열어 일부 시인을 했다.BC주공중보건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는 ...
표영태
12-08
[밴쿠버] 한국 도자기의 현대와 전통의 만남-에버그린문화…
에버그린아트 갤러리 앞에 한국 도자기를 모티브로한 '한숨'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표영태 기자)한숨 전시회에 전통 도자기 기법에 충실한 작품을 선보인 한주연 작가(우)와 그녀에게 전통 도자기 제작 기법을 가르쳐준 도암 김정호 도예가...
표영태
12-08
[밴쿠버] 모두와 함께 축복과 소원을 나누는 시간
2022년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 공연 포스터포트무디 청소년 교향악단의 2022년 크리스마스 콘서트40명 합창단 '할렐루야' 찬양·성악 전공 박성민 테너 출연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
표영태
12-08
[밴쿠버] 랭리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 랭리RCMP 방문
장민우 가평군홍보대사는 지난 6일 랭리 한인사회 단체 관계자들이 랭리 RCMP를 방문하여 경찰서 투어하고 에이드리안 마드스덴 경찰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방문을 주선한 장 가평군홍보대사는 "한인 거주자가 많이 늘고 있고, 한인 소유 비즈...
밴쿠버 중앙일보
12-08
[밴쿠버] 견 총영사, 헐리 버나비 시장 면담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7일(수) Burnaby 시청을 방문해, 마이크 헐리(Mike Hurley) 시장과 면담했다.견 총영사는 BC주 내 최다 한인 거주지역인 버나비시 한인들의 신변안전을 각별히 당부하고, 내년도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한인문화축제 개최와 같은 문...
밴쿠버 중앙일보
12-08
[밴쿠버] 써리 주택 안에서 흉기에 찔려 여성 사망
7일 밤 9시 쯤 뉴턴 지역에서 발생5일 메이플 릿지 주택서 여성 총격메트로밴쿠버에서 이번 주 들어 집에서 여성이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일이 연이어 발생했다.써리RCMP는 7일 오후 9시 22분에 써리의 66에비뉴 12700블록의 한 주택에서 여성이 흉기...
표영태
12-08
[밴쿠버] BC주 새 내각 28명으로 확대 개각
앤 캥 자치시 정무장관, 랠스톤 산림부 장관초대 주택부 장관 카흘론 직업경제회복 장관BC주의 신임 이비 주수상이 내각을 확대 개편하면서 일부 장관들이 내각에서 이름을 감추었다.데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이 발표한 새 내각은 기존 25명에서 28명으로 3명이 ...
표영태
12-07
[밴쿠버] 밴쿠버서 방콕 왕복 직항 에어캐나다 무료 항공…
캐나다 최초로 에어캐나다가 밴쿠버에서 태국 방콕 직항편을 지난 1일 오후 11시에 첫 취항을 하면서 밴쿠버에서 방콕 왕복 항공권을 탈 수 있는 경품 행사가 펼쳐진다. 경품 행사는 밴쿠버국제공항과 에어캐나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면 된...
표영태
12-06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