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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교통 개선 예산 마련 위해 오크릿지 센터 매각

표기자 기자 입력16-12-22 10:21 수정 16-1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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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트레인 확장 및 써리 라이트 레일 프로젝트 투입

 

 

메트로 밴쿠버 시장들이 세운 '교통증진 10년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예산 마련에 고심해 온 트랜스링크가 오크릿지 교통센터(Oakridge Transit Centre) 부지를 매각했다. 총 13.8에이커(5.6 헥타르)토지를 개발회사인 인터걸프-모던(Intergulf-Modern Green Development Corp.)이 4억 4천만 달러에 낙찰 받았으며, 오는 2020년까지 지불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BC 주에서 거래된 토지 매매 중 가장 높은 낙찰가를 기록했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총 14개 기업이 경쟁했다. 엄격한 평가 과정을 거친 후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인터걸프 사가 최종 낙찰을 받은 것이다.

트랜스링크는 낙찰가 중 1억 5천만 달러를 교통증진 계획 1단계에 투입할 예정이다. 브로드웨이 스트리트(Broadway St.)의 밀레니엄 라인(Millennium Line) 확장과 써리의 라이트 레일 프로젝트다. 남은 액수도 이후 교통증진 계획에 투입될 예정이다. /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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