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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포레스텔라” 내년 1월 26일 밴쿠버 공연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2-11-09 08:09 수정 23-01-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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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K- 크로스오버” 그룹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 고우림이 소속


한국의 대표적인 “K-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내년 초에 밴쿠버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피켜퀸 김연아의 남편, 고우림이 속한 남성 4 인조 보컬 ‘포레스텔라’가 드림투어 캐나다의 주최로 내년 1 월 26일 오후 7시 밴쿠버의 퀸 엘리자베스 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최근 한국에서 크로스오버(K- Crossover)’ 가수의 최고 브랜드로 알려진 포레스텔라는 내년 초 캐나다 밴쿠버를 비롯해 미국의 뉴욕, 엘에이 등 북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특별 해외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 2017 년 방송된 JTBC '팬텀싱어 2'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포레스텔라는 불후의 명곡, 열린음악회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며, “K-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음악장르를 개척한 셈이다. 이들은 2022 년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 (Save our lives) '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연일 바쁜 순회공연을 치르면서 “믿고 보는 공연”이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국민가수로서의 그들의 매력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Forest 의 “숲”과 Stella 이탈리아어로 “별” 의 의미를 담은 “포레스텔라’ 는 이름 만큼 최상의 화음을 통해 전세계의 음악장르를 폭넓게 소화하는 등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통해 남녀노소 및 세계 누구라도 그들의 음악에 매료된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


또한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지난 10월 22일(한국시간) 2010년 밴쿠버가 낳은 올림픽 스타 김연아와 결혼한 이후 2023년 새해 해외공연지로 캐나다 밴쿠버를 방문, 그들의 수준높은 공연을 펼칠 계획임에 따라 캐나다 내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포레스텔라 공연에 대한 남다를 많은 기대와 애정을 보이고 있다.


드림투어 주최로 개최되는 포레스텔라 공연은 밴쿠버 필름스쿨(Vancouver Film School),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에밀리오 부동산팀(Emily Oh Realty) 그리고 콩코드 퍼시픽 개발사(Concord Pacific Developments)이 공식 후원하는 행사다.


드림투어 대표는 “포레스텔라 공연은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콘서트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국의 네이버나 인터파크 등의 공연티켓 구매 사이트에서 포레스텔라공연 가격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몇 일 안에 매진되는 강력한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다"며, "특히 한번 다녀온 분들이 여러번을 다시 찾게 되는 “믿고 보는 라이브”라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4 명의 출연진들이 실력도 있지만 성실한 노력파들로 무대 하나하나마다 최선을 다한다는 평판입니다. 판데믹이후 밴쿠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국 공연행사인 이번 포레스텔라 공연은 1월의 밴쿠버 겨울을 화사한 분위기로 바꿔주는 즐거운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행사 문의 604-710-8641 / 604-974-8333 오프라인 티켓판매 (11 월 7 일부터 21 일까지 얼리버드 5% 할인)는 11 월 7 일부터 시작하며, 블루버드 여행사 604-421-0101 세방여행사 604-420-1996 외에 SNS 공동구매 형태로 잘먹싸에서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티켓 판매는 티켓마스터(www.tickemaster.com)에서 오는 15일부터 오픈될 예정이다. 행사 공식웹사이트는 www.forestellaworldtour.com이다.


공연 티켓 가격은 티켓마스터에서 구매시 공연장 및 티켓 서비스 수수료 추가되어, VVIP는 261.45달러, VIP는 208.95달러, Level A는 177.45달러, Level B는 145.95달러, Level C는 114.45달러, 그리고 Level D는 82.95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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