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 칼럼] 미국 투자이민 안전한가요 ?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이민 | [미국이민 칼럼] 미국 투자이민 안전한가요 ?

dino 기자 입력16-07-25 12:4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오늘부터 매주 화요일 김미현 한마음이민법인 대표의 [미국 이민 칼럼]을 게재한다. 오랜 기간 축적된 이민 경험업무, 그리고 신뢰로 성장한 한마음이민법인 김미현 대표의 [미국이민 칼럼]이 미국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편집자 주

 

 

투자이민 성공 여부, 건전한 리저널 센터 찾는 것이 중요

 

미국의 이민제도를 크게는 초청이민과 경제이민 부류로 나눈다. 때문에 초청해 줄 스폰서가 없는 경우는 결국 경제적 효과를 위해 제정된 경제 이민 부류 5가지 순위에서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지원하여야 한다.  

 

5가지 이민 프로그램 중 취업시켜 줄 스폰서가 없어도 가능한 이민 프로그램은 특출한 능력을 객관적인 근거 서류들로 증명하여야 하는 EB-1과 NIW 그리고 누구든 50만불 (또는 100만불)의 투자할 자금의 출처를 증명할 수 있다면 신청할 수 있는 EB-5 투자이민이다. 

 

투자이민의 시작은 1990년이 된다, 미국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해외 부자들의 투자를 통해 미국의 경제 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로 제정된 것이다. 그러나 그 운영되는 과정에 문제점들이 드러나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1992년 파일럿 프로그램인 리저널센터를 통해 해외 부자들의 투자를 통한 미국 이주를 촉진시키고 그결과 미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리저널센터는 해외 투자자들이 직접 100만불 또는 50만불의 투자 수행 및 조건부 영주권 취득 후 2년 동안 10명의 고용 창출을 증명하여마야만 하는 EB-5 투자자로서의 어려운 숙제를 미국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대신 처리하는 투자 대행 및 관리 전문 기업이다.   


50만불의 투자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지원자는 50만불에 대한 한계 투자자이며 간접 투자자로 EB-5를 위해 지정된 리저널센터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고 리저널센터는 한계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투자 계획 및 운영과 환급까지의 전과정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합자회사의 역할을 한다. 즉 간접 투자자들 일정 인원의 자금을 모아서 안전하며 수익성이 충분한 경제적 효과 및 투자자 1명당 고용 창출 10명 이상을 증명할 사업에 참여시킨다. 
  
이렇게 파일럿 이민 프로그램 운영은 전문성을 요하는 안전한 TEA(고용 촉진 지역) 프로젝트를 고르고 50만불 간접 투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영구영주권 및 투자금 환급을 정확하게 처리할 대행사인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이 10년 전엔 20개였다. 그러나 2008년부터 미국 내 건설사 은행융자가 어려워져 리저널센터를 통한 자금 대출 수요자가 급증하면서 리저널센터가 급격하게 늘었다.

 

2014년엔 투자이민 쿼터 10000개를 빠르게 모두 채우는 기록이 나왔는데, 리저널센터를 통한 투자이민 신청자 비율이 97%에 달하였다. 그러한 결과에 귀결되듯 리저널센터도 등록되었던(사라진 것 포함) 목록까지 치면 10000여개가 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2008년 이후 급격히 늘어난 숫자로 I-526 조건부 영주권과 I-829영구 영주권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투자 원금 전액을 환급한 100점 만점짜리임을 증명한 리저널센터은 3개이다. 2016년 2017년 계속 그 숫자는 늘어날 것이다. 
  
100% 성공적인 트랙레코드를 갖고 있는 리저널센터의 장점은 안정적으로 투자자들의 자금을 운영하는 성공적인 경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신규 리저널센터 중에서도 과거 성공적인 리저널센터 운영의 사례들을 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을 통해 정확하게 조사하고 분석하여 보다 완벽한 전략을 만들어서 투자자와 기업이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달성할 수 있게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기에 리저널센터의 선정에 있어 정부 허가 하에 오랜 명성으로 그 전문성과 성실함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이민법인이 투자될 프로젝트에 대하여 조건부 영주권 및 영구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환급까지의 전과정에 문제가 없을 수 있는 근거를 찾고 의논하여 선정한다면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환급가지 성공할 것이다.

 

김미현 한마음 이민 법인 대표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474건 64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스탠리 파크 화장실 여성 공격한 남성, 2년 4개월 징역 선고
4개월 동안 피해자 3명 발생, 버스 정류장과 주택가에서 범행   밴쿠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스탠리 파크에서 여성을 공격한 사람에게 이달 초, BC 고등법원이 2년 4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한 사실이 한 발 늦게 언론에 보도되었다.  
09-20
밴쿠버 여론조사, 신민당이 자유당보다 5% 앞질러
  그러나 경제 공약 미비가 약점, "앞으로 8개월에 결과 달려"   내년 5월 9일에 있을 BC 주총선까지 8개월이 남았다. 여당인 자유당과 제 1야당 신민당(NDP)이 선거 활동을 시작했으나 아직 발표된 공
09-20
밴쿠버 여론조사, 신민당이 자유당보다 5% 앞질러
  그러나 경제 공약 미비가 약점, "앞으로 8개월에 결과 달려"   내년 5월 9일에 있을 BC 주총선까지 8개월이 남았다. 여당인 자유당과 제 1야당 신민당(NDP)이 선거 활동을 시작했으나 아직 발표된 공
09-20
캐나다 모기지 대출, 큰 손 유학생 ‘웰컴’
새 이민자-자영업자엔 ‘돋보기’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 모기지 대출 과정에서 새 이민자와 자영업자들에대해 까다로운 규정을 적용하는 한편으로는 외국 부유층 출신 유학생들의 신청은 즉각 승인해주며 집값 폭등을
09-19
밴쿠버 BC주 부동산 수퍼인텐던트, 유콘 출신 마이클 노우즈워디
  유콘 주정부에서 오랜 기간 규정 담당자로 활동, 부동산 담당도 지낸 바 있어   지난 6월 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BC주 수상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
09-19
밴쿠버 BC주 부동산 수퍼인텐던트, 유콘 출신 마이클 노우즈워디
  유콘 주정부에서 오랜 기간 규정 담당자로 활동, 부동산 담당도 지낸 바 있어   지난 6월 말,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BC주 수상은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
09-19
밴쿠버 애보츠포드 경찰, 공항에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소총과 총알까지 소지한 칠리왁 거주 남성, 범행 동기 아직 불분명   지난 18일(일), 애보츠포드 공항에서 28세의 칠리왁 거주 남성이 총기와 총알을 소지했다가 체포되었다.   애보츠포드 경찰(
09-19
밴쿠버 애보츠포드 경찰, 공항에서 총기 소지 남성 체포
  소총과 총알까지 소지한 칠리왁 거주 남성, 범행 동기 아직 불분명   지난 18일(일), 애보츠포드 공항에서 28세의 칠리왁 거주 남성이 총기와 총알을 소지했다가 체포되었다.   애보츠포드 경찰(
09-19
밴쿠버 UBC, 연이은 성폭력 사건에 이어 Pick-Up 때문에 시끌
여성 유혹을 업으로 삼는 픽업아티스트, "안전 규정 어기지 않았다"는 학교 측 두둔에 여학생들 분개   캠퍼스 내 잇따른 성폭력 문제로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는 UBC 대학이 이번에는 픽업 아티스트(Pick-Up Arti
09-19
밴쿠버 UBC, 연이은 성폭력 사건에 이어 Pick-Up 때문에 시끌
여성 유혹을 업으로 삼는 픽업아티스트, "안전 규정 어기지 않았다"는 학교 측 두둔에 여학생들 분개   캠퍼스 내 잇따른 성폭력 문제로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내린 바 있는 UBC 대학이 이번에는 픽업 아티스트(Pick-Up Arti
09-19
이민 미국투자이민의 TEA와 최소 투자금액
[미국 이민에 대한 모든 것, 김 대표와 함께 알아 보세요-7]    투자금액 규모는 해당 프로그램 위치에 따라 결정   EB-5 프로그램에서 요구하는 최소 투자금액은 100만 달러입니다. 하지만 실업률
09-19
밴쿠버 애보츠포드 남성, 10대 여성 접근 납치 시도 혐의 체포
  버스 기다리던 여성 접근, "함께 술 한잔하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   애보츠포드에서 10대 여성에게 관심을 보인 후 강제로 끌고가려던 24세 남성이 납치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아직 기
09-19
밴쿠버 애보츠포드 남성, 10대 여성 접근 납치 시도 혐의 체포
  버스 기다리던 여성 접근, "함께 술 한잔하고 일하는 곳까지 데려다주겠다"   애보츠포드에서 10대 여성에게 관심을 보인 후 강제로 끌고가려던 24세 남성이 납치 혐의로 체포되었다. 남성은 아직 기
09-19
부동산 경제 밴쿠버, 내년부터 '빈집세' 부과
  밴쿠버 시가 내년부터 빈집세(vacancy tax)를 부과한다.   14일 그레고어 로버슨 밴쿠버 시장은 "내년부터 주거용 또는 임대용으로 이용되지 않는 빈집에 대해 주택공시가의 2%에 해당하는 세금을 부과할 것
09-17
캐나다 인천공항, 할리팩스공항공단과 운송 증대 업무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캐나다 할리팩스공항공단이 ‘항공운송 증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13일 오후 인천공항공사에서 정일영 사장과 조이스 카터 할리팩스공항공단 사장이 업무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09-17
캐나다 중국, 스파이 혐의로 2년간 억류한 캐나다인 석방
중국에서 부인과 함께 2년 전 체포됐던 캐나다인이 본국으로 돌아왔다고 15일(현지시간) BBC가 캐나다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 2014년 8월 케빈 개럿은 중국 당국에 체포·구금됐으며 중국 군사 기밀을 훔친 스파이 혐의로 기소됐다. 
09-17
밴쿠버 "가을 다가오는 시기 출퇴근 길 햇빛 주의"
  일몰 고도 낮아지면서 운전자 시야 가려, 교통사고 증가 추세   9월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여름 날씨가 밴쿠버를 떠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써리 RCMP는 
09-16
밴쿠버 "가을 다가오는 시기 출퇴근 길 햇빛 주의"
  일몰 고도 낮아지면서 운전자 시야 가려, 교통사고 증가 추세   9월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여름 날씨가 밴쿠버를 떠나가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써리 RCMP는 
09-16
밴쿠버 대형 아티스트 공연, 가짜 티켓 조심하세요 !
  "인터넷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 티켓 가짜 많아" 교민들도 티켓 구입할 때에는 정식 창구 통해서 구입해야 안전   밴쿠버를 찾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앞두고 활개를 치는 가짜 티켓이 사라
09-16
밴쿠버 대형 아티스트 공연, 가짜 티켓 조심하세요 !
  "인터넷에서 좋은 가격에 구입하는 티켓 가짜 많아" 교민들도 티켓 구입할 때에는 정식 창구 통해서 구입해야 안전   밴쿠버를 찾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앞두고 활개를 치는 가짜 티켓이 사라
09-16
밴쿠버 캠벨 상원의원, "펜타닐 사태 90년대 에이즈 파동보다 심각"
  "올 1분기 펜타닐 사망자, 1년 동안 사망한 에이즈 환자 숫자와 같은 수준"   신종 불법 약물인 펜타닐(Fentanyl)이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높은 사망률이 BC 주의 새로운 현안으로 떠올랐다
09-16
밴쿠버 캠벨 상원의원, "펜타닐 사태 90년대 에이즈 파동보다 심각"
  "올 1분기 펜타닐 사망자, 1년 동안 사망한 에이즈 환자 숫자와 같은 수준"   신종 불법 약물인 펜타닐(Fentanyl)이 유행하면서 이로 인한 높은 사망률이 BC 주의 새로운 현안으로 떠올랐다
09-16
밴쿠버 밴쿠버 교육위원회, 브리태니아 고등학교 폐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소외 계층 학생 많은 것이 이유, "지역 사회에 득보다 실이 더 커"   지난 15일(목) 저녁, 밴쿠버의 한 고등학교에 교육위원들이 모여 폐교 후보 리스트에 오른 12개 학교에 대한 공개 논의를
09-16
밴쿠버 밴쿠버 교육위원회, 브리태니아 고등학교 폐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소외 계층 학생 많은 것이 이유, "지역 사회에 득보다 실이 더 커"   지난 15일(목) 저녁, 밴쿠버의 한 고등학교에 교육위원들이 모여 폐교 후보 리스트에 오른 12개 학교에 대한 공개 논의를
09-16
이민 2016년 상반기, 한인 이민자수 크게 늘어
가족 초청 및 경제 이민 부문 주요 원인    올 상반기 신규 이민자의 유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의 경우에도 올 상반기 동안 총 2488명이 영주권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한인 이민자수 2068명에 비해
09-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