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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제 | 국세청, “세금보고 쉬워진다”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4-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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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편의 서비스 제공

연방 국세청(CRA)이 올해 소득신고철을 맞아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웹사이트와 스마트 폰 앱 등을 이용한 새로운 서비스(Auto-fill)를 제공한다. 

19일 국세청은 “납세자가 온라인을 통해 세금신고양식서( T4-T5) 작성 과정에서 누락하는 조항을 찾아내주는 새로운 서비스”라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자동적으로 검색해 대신 입력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와관련 “온라인 신고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일부 사항을 누락하는 실수도 방지할 수 있다”며 “그러나 자동 입력된 사항은 당사자가 반드시  확인해야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할 경우  주소지와 환급액 입금계좌 관련 정보를 손쉽게 갱신할 수 있다. 

국세청은 또  세금정산보고서(Notice of Assessment)도 간소화했다. 관계자는 이에대해 “정산내역과 변경사항과 같은 중요 정보는 한페이지에 담기도록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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