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차세대 한인이 되자!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부동산 경제 | 글로벌 무대를 누비는 차세대 한인이 되자!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6-06-30 14:3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차세대 무역스쿨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통합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밴쿠버지회(이하 옥타 밴쿠버지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11회 차세대 무역 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옥타 밴쿠버 지회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해 열리는 차세대 무역 스쿨에 대한 소개 시간을 가졌다.
정용중 지회장은 "올 해로 11번째 맞는 차세대 무역스쿨은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지회가 통합으로 공동 주관하에 진행하게 된다. 캐나다 지역에서 모이는 차세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무역 스쿨을 통해 성공 글로벌 CEO의 특강과 리더쉽 트레이닝 등을 교육 받게 된다"면서 "차세대 무역스쿨은 무역인이 아니어도 참가할 수 있다. 금융, 관광, 온라인 등 글로벌한 비즈니스에 종사하거나 관심이 있는 차세대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무역 교육 보다 차세대 한인들에게 비젼을 심어준다는 의미가 더 크다"고 소개했다.
옥타 밴쿠버 지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1만 여 명의 한인 차세대가 무역 스쿨을 통해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져왔다. 
김진기 차세대위원회 회장은 “이번 차세대 무역 스쿨에서는 신화적인 존재로 알려진 이영현 회장님이 직접 강의를 하실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여러 분들이 차세대들에게 좋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캐나다 지역에서 처음으로 통합되어 진행되는 차세대 무역 스쿨인만큼 밴쿠버 지역의 한인 차세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기 차세대 회장은 “무역 스쿨 수료생은 10월에 열리는 한국창업경진대회 참가자격과 옥타 글로벌 마케터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 임원은 한국 모국 방문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차세대 무역스쿨에 참가해서 글로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제 11회 옥타차세대 무역스쿨>

날짜: 8월 19일 -21일 (금~일)

장소: UBC 밴쿠버 캠퍼스

티켓: 220달러 (7월 30일까지 등록은 200달러)

등록: WWW.OKTAVAN.NET

문의: VANCOUVER / OTHER LOCATIONS (604-771-8633 okta.vancouver@gmail.com)

 

 

 

사진 - 세계무역인협회 밴쿠버지회는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정용중 회장(앞줄 맨 왼쪽) 황선양 부회장(앞줄 가운데) 김진기 차세대위원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과 찻세대 임원들 

DSCF0288.JPG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822건 675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팁 액수. 누가 정하는 것이 맞을까
대부분 10%에서 20% 지불, '고객이 정한다 vs 서비스 업체가 정한다' 팽팽해   앵거스 리드(Angus Reid) 사가 캐나다 팁 문화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외식업계 일부에서는 '서버들의 수
07-13
밴쿠버 식품안전청, 오션 브랜드 참치캔 제품 2종 리콜
  포장 부실로 내용물 새는 것 발견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오션(Ocean's)사 제품인 참치캔 리콜을 발표했다. 캔 두껑이 부실해
07-13
밴쿠버 식품안전청, 오션 브랜드 참치캔 제품 2종 리콜
  포장 부실로 내용물 새는 것 발견   캐나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이 오션(Ocean's)사 제품인 참치캔 리콜을 발표했다. 캔 두껑이 부실해
07-13
밴쿠버 밴쿠버 이스트 소셜 하우징 시위대, 시장 면담 요구
  시청 회의실에서 차후 계획을 논의 중인 시위자들   로버트슨 시장과 2주 안에 만나기로 약속, 그러나 난관 예상   지난 12일(화), 밴쿠버의 웨스트 헤이스팅(W. Hastings St.
07-13
밴쿠버 밴쿠버 이스트 소셜 하우징 시위대, 시장 면담 요구
  시청 회의실에서 차후 계획을 논의 중인 시위자들   로버트슨 시장과 2주 안에 만나기로 약속, 그러나 난관 예상   지난 12일(화), 밴쿠버의 웨스트 헤이스팅(W. Hastings St.
07-13
밴쿠버 '포켓몬고 신드롬', 피해 호소하는 사람 늘어나
게임 화면   이발소 운영자, "포켓몬 잡겠다며 가게 들어온 후 이발은 안하고 나가"   닌텐도 사의 포켓몬 고(Pokémon) 게임이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것
07-13
캐나다 加 음주운전 사망률, 선진국 ‘최고’
인구 10만명당 34명 기록 연중무휴 단속 시행해야 처벌 강화와 지속적인 계몽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선진 19개국중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 질병통제국(CDC)가 최근 발표한 관련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07-13
부동산 경제 “금리, 당분간 변동 없을 것”
연방중은, 내년말까지 연방중앙은행(이하 중은)이 저유가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고용부진 등 국내외 요인에 따라 최소한 내년말까지는 현재의 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이 최근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07-13
부동산 경제 밴쿠버-토론토, 신규주택 건설 붐
연방주택공사 6월 보고서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전국 신규주택건설이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12일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는 보고서에 따르면 6월 전국 신규주택 건설이 지난달과 비교에
07-13
부동산 경제 국제유가, 캐나다 원유 생산 재개에 공급과잉 우려↑…WTI 1.4%↓
국제 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산유량 증가와 미국의 원유 시추기 가동건수 증가 영향으로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65달러(1.4%) 하락한 44.
07-13
이민 "캐나다 탈북자에 첫 인도주의 영주비자 발급"
캐나다 정부가 인도주의 이민을 신청한 탈북민 부부 2명에 대해 처음으로 영주비자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자유아시아방송(RFA)는 12일 "캐나다 이민 난민국이 중국과 한국을 거쳐 캐나다에 입국한 탈북민 김성호(83·가명
07-13
부동산 경제 하나은행, 1Q Transfer 캐나다에서도 실시
KEB하나은행은 수취인의 휴대폰번호를 이용해 모바일앱으로 간편하게 해외송금이 가능한 원큐 트랜스퍼(1Q Transfer)를 캐나다에서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캐나다에서 1Q Transfer를 이용하는 현지 유
07-13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어디일까 ?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된 웨지우드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지우드 호텔(The Wedgewood Hotel & Spa)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레저(Travel + Lei
07-12
밴쿠버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 어디일까 ?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된 웨지우드 호텔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웨지우드 호텔(The Wedgewood Hotel & Spa)이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호텔로 선정되었다. 여행 전문 잡지 트래블 레저(Travel + Lei
07-12
밴쿠버 밴쿠버 웨스트앤드, 주차 가격 대폭 인상 논의
  통과될 경우 80 달러에서 600 달러로, "교통 체증 완화" 시청 입장   밴쿠버 시가 웨스트앤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년 단위 주차증(Annual Parking Permit) 가격을
07-12
밴쿠버 밴쿠버 웨스트앤드, 주차 가격 대폭 인상 논의
  통과될 경우 80 달러에서 600 달러로, "교통 체증 완화" 시청 입장   밴쿠버 시가 웨스트앤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1년 단위 주차증(Annual Parking Permit) 가격을
07-12
밴쿠버 캐나다, 선진국 중 음주 운전 사망률 가장 높아
과속 사망률은 중하위권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서방 선진국들 중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 센터(US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가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20개 국가의 2013년 데이터를
07-12
밴쿠버 캐나다, 선진국 중 음주 운전 사망률 가장 높아
과속 사망률은 중하위권   캐나다의 음주운전 사망률이 서방 선진국들 중 가장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관리 센터(US Centre for Disease Control, CDC)가 국민 소득이 가장 높은 20개 국가의 2013년 데이터를
07-12
밴쿠버 써리, 운전 중 뇌졸중 운전자 사고 위기 모면
써리 RCMP, "신고해주신 분들께 감사"   지난 11일(월) 새벽, 써리에서 운전 중 뇌졸중 증상을 보인 남성이 경찰에게 발견되어 위기를 넘기는 일이 있었다. 써리 RCMP는 "여러 사람들이 신고를 해 준 덕분
07-12
밴쿠버 써리, 운전 중 뇌졸중 운전자 사고 위기 모면
써리 RCMP, "신고해주신 분들께 감사"   지난 11일(월) 새벽, 써리에서 운전 중 뇌졸중 증상을 보인 남성이 경찰에게 발견되어 위기를 넘기는 일이 있었다. 써리 RCMP는 "여러 사람들이 신고를 해 준 덕분
07-12
이민 빌 리 쉐프 “백악관 근무는 잊지 못할 추억”
  해군 소속 빌 리 쉐프 “음식 통해 한국 알리는데 보람”   터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 등 각국 최고 지도자들의 만찬을 치러낸 한인 요리사가 있다.
07-11
이민 두산 중공업, 시애틀 스타트업 인수
  ‘1에너지 시스템스’ 1000만불 인수 차세대 전기 소프트웨어 회사   한국의 두산 중공업이 시애틀 ‘1에너지 시스템스’ (1Energy Systems)를 인수했다. 퓨젯
07-11
이민 미 구조단체, "한국 개사육장에서 고기용 개 80마리 구조 "
미국 몬태나주의 루이스앤드 클라크 동물보호협회는 한국에서 개고기감으로 팔린 개 9마리를 구조한 한국 여성으로부터 인수해 보호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서울 부근에 있는 개사육장 두 곳이 국제동물보호협회의 노력으로 최근 폐쇄되었으며 그 결과 80마리의 개를 구조했다
07-11
이민 시민권부여 자격, 영주권-시민권자 자녀로 제한
속지주의 폐기 청원서, 의회에 상정 앞둬 원정출산 반대 여론 비등 캐나다에서 태어나면 부모 국적에 관계없이 국적을 부여해온 시민권법 근간인 속지주의 원칙의 폐지를 요청하는 청원서가 연방 하원에 상정될 예정이다.  앨리스 웡 연방하원의원은 오는
07-11
밴쿠버 코퀴틀람, 가정집에서 약물 과다복용 의식잃은 사람 5명 발견
  구급대와 경찰의 발빠른 조치로 모두 안정 되찾아, 원인은 아직 불분명   올 4월, BC주 보건부가 '불법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그럼에도 메트로 곳
07-1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