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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캄보디아에도 캐나다 쓰레기 콘테이너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7-18 09:44 수정 19-07-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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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이어 캄보디아에서도 캐나다에서 보낸 쓰레기 콘테이너 더미가 발견됐다. 캄보디아 당국은 캐나다에서 선적한 쓰레기가 실린 컨테이너 13기와 미국에서 보낸 쓰레기 컨테이너 70기가 캄보디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환경부 장관은 현지시간 17일 캄보디아 부두에 하역된 컨테이너는 캐나다와 미국에서 보낸 플라스틱 레기 더미로 가득차 있다고 발표했다.모두 83기의 콘테이너에 실린 쓰레기 무게만 해도 1600톤에 달한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지난주 열린 각료회의에서 캄보디아는 어떤 종류이든 쓰레기 더미를 보낼 수 있는 곳이 아니라면서 정부의 강력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특히 재활용 목적으로도 쓰레기를 수입하지 못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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