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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버스정거장 충돌 사고로 행인 사망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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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rey-jeep-.jpg

사고 현장

            

 

지난 7일(수) 아침, 써리의 156번 스트리트(156th St.)에 있는 버스 정거장에서 행인 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한 여성(17세)이 운전하던 지프(Jeep) 차량이 정거장을 들이받으며, 이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22세 남성을 덮친 것이다.

 

피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써리 RCMP는 “9시 반 경, 남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지프 차량이 프레이져 하이웨이(Fraser Hwy.)를 타기 위해 좌회전을 시도하다 발생한 사고”라며 “사고 원인을 계속 조사 중인데 과속은 아닌 것으로 여겨진다.

 

비가 오는 날씨 영향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를 위해 프레이져 하이웨이 동쪽 방향 도로가 일부 폐쇄되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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