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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식품안전청, 리스테리아균 의심 제품 리콜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0-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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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fresh-4-cheese-crab.jpg

 

마트 용 샐러드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서머 프레시(Summer Fresh) 사가 ‘치즈 앤 크랩 딥(4 Cheese and Crab Dip, 사진)’ 제품을 리콜 중이다.

 

식품안전청(Canadian Food Inspection Agency, CFIA)의 실험에서 리스테리아균 감염 위험성이 대두되었기 때문으로, 올해 10월 30일을 제품유지기간으로 명시한 227그램 제품이 해당된다.

 

BC주에서의 판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CFIA는 ‘캐나다 전역에서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CFIA는 ‘아직 감염 신고는 없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을 구입했다면 구입처에서 환불받거나 폐기하라’고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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